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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이 아니라 해결하려는 행동 ​내가 살아오면서 느끼는 건 행동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낀다. 우리는 언제든 불만스런 상황이나 환경을 느낄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걸 해결하려는 행동이다. 지금 직장에서 돈에 불만이 있다면 입에 불만을 달고 '우리 회사는 돈이 너무 짜. 적은 돈으로 사람을 너무 부려먹는거 아니야?'라면 퇴사하지도 못하고 회사에 남은채 입에서는 불만을 터트리고만 있지 말라는 얘기다. 더 돈을 많이 주는 회사로 가기 위해서는 내가 뭘해야하는지를 생각하고 행동하면서 차근차근 준비하는 것이다. 누구든 문제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누구는 해결하려는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고 누구는 불만만 털어놓는 상황에서 해결하지 못한채 자신의 스트레스만 쌓아놓게 된다. 우리는 문제도 알고 있고 해결하는 방법도 알고 있다. 돈이든 건강이든 인.. 2023. 8. 1.
작은 시도하려는 노력 ​나는 이런 저런 노력을 하는 편이다. 물론 그게 오래 지속되어 엄청난 전문가는 되지 않지만 찍먹정도는 된다고 생각한다. 몇번씩 찍어먹어보고 내가 이것과 맞는지 확인한 다음 맞으면 더 오래 지속하는 방향으로 가게 된다. 사람들은 내가 오래 지속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떤 의지를 가지고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냥 내가 맞는 것을 지속하는 것 뿐이다. 지속하기 전에 계속 작은 시도를 해왔다는 점. 그 수많은 시도 속에서 나에게 맞는 것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을 사람들은 잘 알지 못한다. 그냥 단순히 결과물로서만 보는 것이다. 작은 시도를 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차근차근 올라가면 된다. 무엇이든 다 마찬가지다. 작은 것부터 시작해 어려운 것으로 가는 방향으로 간다. 내가 하고 있는 개발도 마찬가지고 말도 마찬가지라 .. 2023. 7. 31.
굳이 친절하기 ​굳이 친절하기 말이 이상할 수도 있다. 굳이 친절하기 라니. 나는 친절한 사람이긴 하다. 하지만 굳이 친절하다는 얘기는 처음 들어본다. 처음 들어보지만 내가 가져야할 것 같은 태도인 것만 같다. 굳이 친절하기는 일상생활에서 뿐만 아니라 회사생활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굳이 친절하게 말해주기. 굳이 친절하게 내용 다 적어주기. 굳이 친절하게 다시 설명해주기. 굳이 친절하게 다 알아봐주기. 등 내가 일할 때 상대방이 '와 친절하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다. 그러다보면 사람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회사 생활에서 사실 남는건 별로 없다. 업무적 전문성이 있긴하지만 이건 내가 한가지 일만 했을 떄 일이고 우리는 언제 회사를 이직할지 짤릴지 아니면 사업할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회사생활에 가장.. 2023. 7. 28.
할까 말까 망설인다면 ​할까 말까 망설인다면 일단 해보는게 좋다. 인생은 경험이라 생각한다. 내가 해보고 느끼고 경험해보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뭔가 귀찮고 시간이 걸려도 해보는게 좋다. 우리는 항상 고민한다.이걸 하고 싶은데 할까? 말까? 라고 말이다.나는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걸 경험하고 내가 느끼는 것들이 언제가는 내 인생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버리자. 내가 최근에 개발 정규직을 그만두고 프리랜서를 시작했다. 시작하면서도 시장이 좋지 않다. 최신 기술을 모르는데 어떻게하냐는 등의 여러 걱정을 뒤로하고 나는 프리랜서를 시작했다. 일을 구하면서 3년전에 경험했던 Websquare를 사용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구하면서도 고민했다. 3년전에 해본 건데 지금 할 수 있을까? .. 2023.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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