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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맞고 나도 맞다. ​'너도 맞고 나도 맞다' 책을 읽다가 보게된 문구이다. 홍상수 감독의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보다 내가 더 꽂힌 버전이랄까? 한 두해 전부터 내가 조금 바뀐 느낌으 들었는데 왠지 싸움닭갔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는 어떤 사람이 자기 주장을 하더라도 그런가보다 했다. 내 생각과 다르더라도 그 사람은 그렇게 살아왔으니 그렇게 생각할꺼라고 말이다. 하지만 이상하게 내 논리를 다른 사람에게 주입하고 싶어서 난리인 사람으로 변한 것 같다. 내 생각이 맞고 다른 사람의 말이 틀리다고 생각한 순간 나는 그 사람의 논리를 부수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그랬을까? '너도 맞고 나도 맞다' 이 말을 보고 보니 내가 왜 그랬을까 라는 생각이 더 들었다. 예전처럼 '그래 너도 맞고 나도 맞다... 2023. 7. 25.
절대 야근하지 마라 ​절대 야근하지마라. 내가 요즘 직장생활에 가지고 있는 모토이다. 말 그대로 받아드려 야근을 하지 않아야 내 시간이 생기기 떄문이다. 근데 이 말은 오해를 가져올 수 있다. 이 말의 중심은 야근을 하기 전에 모든 일을 시간내에 끝내라는 말이다. 하루종일 밍기적된 채 회사에서 뭘 했는지 모르고 오늘 하루도 어떻게든 보냈다라는 태도와 마음을 가진 상태에서 절대 야근하지 말라는 말을 적용하기는 어렵다. 내가 주어진 일 또는 일을 찾아서 하고 그 일을 회사에서 있는 시간안에 해결하고 집에 갈때 아무도 나를 막을 수 없게 만드는 것이 중요다. 그 만큼 집중해서 일하는게 중요하다. 잠시 카톡한다고 필요한 것 쇼핑한다고 몇시간 동안 핸드폰/ 웹서핑만 주구장창 하는 것보다는 "30분동안 핸드폰 보지 않고 일만하가" 라.. 2023. 7. 24.
세상에는 비방만 받고, 칭찬만 받는 사람은 지난날에도 없었고 지금도 없으며,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인생을 살다가 보면 힘들 떄가 있다. 상황이 힘든 경우도 있지만 사람간에 관계에서 오는 힘듦이 그 중에서도 제일 큰 것 같다. 회사생활 할 때 일이 힘들다고 하면 버티라고 하지만 사림이 힘들다고하면 그냥 그만두라는 얘기를 하는 이유도 그런 것 때문이라. 하지만 모든 걸 잘하려고 하고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도 좋아보려 할 수록 그 부담감과 자괴감을 더 나를 힘들게 할뿐이다. 세상에는 비방만 받고, 칭찬만 받는 사람은 지난날에도 없었고 지금도 없으며,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이 말을 이해하려고 많은 힘을 썼다. 그래서 나는 인생에 인간관계가 조금은 편해졌다. 나를 이유없이 미워하는 사람에게 이뻐보일 필요도 없다.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에게 잘해주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부족하는 걸 알았기 때문이다. '나를 싫어한.. 2023. 6. 12.
직장인 행복한 점심시간 구성하기 ​직장인 점심시간을 온전히 보내는 것은 직장인이 최고로 즐길 수 있는 행복 중 하나다. 이 행복한 시간을 구성하는 것으로 우리는 좀 더 행복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다. 보통 하루 8시간 근무,1시간의 휴게시간을 갖는다. 일반적으로 12시~13시까지로 오전 업무를 마치고 리프레시 하는 시간을 통해 우리는 오후에도 집중할 수 있는 힘을 얻는다.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시간이지만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냐에 따라 우리는 하루에 1/3을 어떻게 보냈냐가 결정되기도 한다. ​| 일정한 패턴을 가지고 내가 좋아하는 구성 만드는 것이 중요 한자기 관심사에 따라서 여러 구성을 할 수 있다. 밥먹는 시간을 최대한 줄여 헬스장/테니스/자전거 등 운동으로 구성할 수 있는 점심시간이 있고 독서모임이나 책읽기 등으로 구성할 수 .. 2023.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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