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512 너도 맞고 나도 맞다. '너도 맞고 나도 맞다' 책을 읽다가 보게된 문구이다. 홍상수 감독의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보다 내가 더 꽂힌 버전이랄까? 한 두해 전부터 내가 조금 바뀐 느낌으 들었는데 왠지 싸움닭갔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는 어떤 사람이 자기 주장을 하더라도 그런가보다 했다. 내 생각과 다르더라도 그 사람은 그렇게 살아왔으니 그렇게 생각할꺼라고 말이다. 하지만 이상하게 내 논리를 다른 사람에게 주입하고 싶어서 난리인 사람으로 변한 것 같다. 내 생각이 맞고 다른 사람의 말이 틀리다고 생각한 순간 나는 그 사람의 논리를 부수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그랬을까? '너도 맞고 나도 맞다' 이 말을 보고 보니 내가 왜 그랬을까 라는 생각이 더 들었다. 예전처럼 '그래 너도 맞고 나도 맞다... 2023. 7. 25. 절대 야근하지 마라 절대 야근하지마라. 내가 요즘 직장생활에 가지고 있는 모토이다. 말 그대로 받아드려 야근을 하지 않아야 내 시간이 생기기 떄문이다. 근데 이 말은 오해를 가져올 수 있다. 이 말의 중심은 야근을 하기 전에 모든 일을 시간내에 끝내라는 말이다. 하루종일 밍기적된 채 회사에서 뭘 했는지 모르고 오늘 하루도 어떻게든 보냈다라는 태도와 마음을 가진 상태에서 절대 야근하지 말라는 말을 적용하기는 어렵다. 내가 주어진 일 또는 일을 찾아서 하고 그 일을 회사에서 있는 시간안에 해결하고 집에 갈때 아무도 나를 막을 수 없게 만드는 것이 중요다. 그 만큼 집중해서 일하는게 중요하다. 잠시 카톡한다고 필요한 것 쇼핑한다고 몇시간 동안 핸드폰/ 웹서핑만 주구장창 하는 것보다는 "30분동안 핸드폰 보지 않고 일만하가" 라.. 2023. 7. 24. 세상에는 비방만 받고, 칭찬만 받는 사람은 지난날에도 없었고 지금도 없으며,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인생을 살다가 보면 힘들 떄가 있다. 상황이 힘든 경우도 있지만 사람간에 관계에서 오는 힘듦이 그 중에서도 제일 큰 것 같다. 회사생활 할 때 일이 힘들다고 하면 버티라고 하지만 사림이 힘들다고하면 그냥 그만두라는 얘기를 하는 이유도 그런 것 때문이라. 하지만 모든 걸 잘하려고 하고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도 좋아보려 할 수록 그 부담감과 자괴감을 더 나를 힘들게 할뿐이다. 세상에는 비방만 받고, 칭찬만 받는 사람은 지난날에도 없었고 지금도 없으며,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이 말을 이해하려고 많은 힘을 썼다. 그래서 나는 인생에 인간관계가 조금은 편해졌다. 나를 이유없이 미워하는 사람에게 이뻐보일 필요도 없다.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에게 잘해주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부족하는 걸 알았기 때문이다. '나를 싫어한.. 2023. 6. 12. 직장인 행복한 점심시간 구성하기 직장인 점심시간을 온전히 보내는 것은 직장인이 최고로 즐길 수 있는 행복 중 하나다. 이 행복한 시간을 구성하는 것으로 우리는 좀 더 행복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다. 보통 하루 8시간 근무,1시간의 휴게시간을 갖는다. 일반적으로 12시~13시까지로 오전 업무를 마치고 리프레시 하는 시간을 통해 우리는 오후에도 집중할 수 있는 힘을 얻는다.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시간이지만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냐에 따라 우리는 하루에 1/3을 어떻게 보냈냐가 결정되기도 한다. | 일정한 패턴을 가지고 내가 좋아하는 구성 만드는 것이 중요 한자기 관심사에 따라서 여러 구성을 할 수 있다. 밥먹는 시간을 최대한 줄여 헬스장/테니스/자전거 등 운동으로 구성할 수 있는 점심시간이 있고 독서모임이나 책읽기 등으로 구성할 수 .. 2023. 6. 7.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12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