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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친절하기
말이 이상할 수도 있다. 굳이 친절하기 라니. 나는 친절한 사람이긴 하다. 하지만 굳이 친절하다는 얘기는 처음 들어본다.
처음 들어보지만 내가 가져야할 것 같은 태도인 것만 같다. 굳이 친절하기는 일상생활에서 뿐만 아니라 회사생활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굳이 친절하게 말해주기. 굳이 친절하게 내용 다 적어주기. 굳이 친절하게 다시 설명해주기. 굳이 친절하게 다 알아봐주기. 등 내가 일할 때 상대방이 '와 친절하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다. 그러다보면 사람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회사 생활에서 사실 남는건 별로 없다. 업무적 전문성이 있긴하지만 이건 내가 한가지 일만 했을 떄 일이고 우리는 언제 회사를 이직할지 짤릴지 아니면 사업할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회사생활에 가장 크게 남는 것은 사람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굳이 친절하기를 실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굳이 친절하므로서 사람을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나랑 직접적으로 일해보지 않더라도 사람의 입을 통해 내가 어떤 사람인지가 확인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 굳이 친절하기를 실행해보는 것이 나쁘지 않다.
인생을 좀 더 나을 삶으로 살기 위해서는 돈도 중요하지만 굳이 친절하기로 마음도 태도도 더 나은 삶을 살아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좀 더 친절한 사람이 되어보자.
-오늘의 친절 PL이 해달라는거 아주 잘설명해줌.
-출근 전 거실 치우기
-출근 전 식기세척기 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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