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 메모리 (L1, L2, L3)
캐시 메모리는 과연 무엇이인가? 간단 히 말하면 "기억력" 이라 할 수 있다. 사람의 뇌로 따지자면 내가 자주 사용하는 사이트의 아이디/비밀번호를 오랫동안 생각하기 않고 바로 쓰거나 자주 거는 핸드폰 번호의 번호를 말할 수 있듯이 자주 쓰는 기억공안에 저장하는 것을 말한다.
그럼 이번에는 일반적인 정의에 대해서 알아보자
캐시 (cache)란 데이터나 값을 미리 복사 해 놓는 임의의 장소를 말하며 캐시의 접근 시간에 비해 원래 데이터의 접근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나 값을 다시 계산하는 시간을 절약하고 싶은 경우에 사용한다.
캐시 메모리(cache memory)는 속도가 빠른 장치와 느린 장치에서 속도차에 따른 병목 현상을 줄이기 위해서 사용하는 메모리를 말한다. 보통 CPU 코어와 메모리 사이의 속도차에 따른 병목 현상 완화역를 한다.
CPU 메모리에 저장된 데이터를 읽어들이면서 자주 사용하는 데이터의 경우 다시 메모리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캐시 메모리에 저장하여 가지고 오는것이다. 따라서 일반 메모리보다 속도가 빠르긴 하지만 용량이 적은게 일반적이다.
이러한 캐시 메모리를 보통 2~3개 정도 사용하는데 우리가 여기저기서 주어들은 바에 의한 것 바로 그 L1/L2/L3 다
여기서 L 은 "Level"를 뜻하며 속도와 크기에 따라 분류된다. L1캐시는 일반적으로 CPU안에 내장되어 있으며 CPU에 가장 빠르게 접근하는 캐시다. 만일 L1캐시에서 데이터를 찾지 못하면 이제 L2캐시로 넘어가게 되는 것이다.
이런 방식으로 넘어가는 캐시는 L3 캐시까지 있긴 하지만 L3캐시의 경우 CPU가 아닌 메인보드에 다는 추세이다.
컴퓨터 뿐만 아니라 요즘은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CPU 역시 캐쉬를 사용하며 이번에 나온 아이폰 6s는 전 버전 아이폰 6보다 L2캐시를 2MB높게 사양이 높게 나와 있어 CPU성능을 높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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