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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엔드게임 어벤져스 엔드게임 드디어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하는 날이다.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볼 때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까지 어떻게 기다리지?' 라고 생각했다. 그래도 시간은 간다고 어느새 개봉날이 왔다. 오늘이 개봉일이긴 하지만 주말에 보기로했다. 참아야지 개봉전에 보는 방법에 대해 고민이 있다. 첫번째 유튜브로 공부한다. 이미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본 유튜버들은 영화가 인기가 많은 만큼 많은 수의 영상을 올릴것이라 예상된다. 이 영상을 미리 보고 공부 후 엔드게임을 보면 영화의 자잘한 것까지 즐길 수 있게 된다. 단점은 너무 많은 내용을 알게되서 재미가 반감될 수 도 있다는점 두번째 아무것도 보지 않는다. 영화를 보는 그대로 즐기는 방법이다. 새로운 내용을 이미 접하지 않은만큼 나의 마음속에도 즐거움이 떠오..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4. 24.
프라모델 헬름비게 린카 일렉트로마트 구입기 처음 사본 프라모델인 헬름비게 린카 건대 이마트 일렉트로마트에서 산 프라모델로 취미 생활을 시작해보기 위해 처음 만들어 본 프라모델이다. 크기는 1/144 크기로 베르세르크 같은 큰 검을 가지고 있는게 특징이다. 처음 봤을 때부터 다른 것과 다르게 큰 검을 가지고 있어서 다른 건담과는 색다른 느낌이다. A,B,C PC로 나누어져 있어 조립하기가 어렵지 않으며 초보인 내가 처음 했음에도 불구하고 2시간 안에 조립이 가능하다. 각종 관절이 움직여 15600원에 산것 치고는 퀄리티가 굉장히 만족스럽다. 다른 것도 꽤 만족스러울 것 같다. 어린아이처럼 건담을 가지고 노는 모습에 여자친구가 웃더라.ㅋㅋㅋ 역시 남자는 애기 인가보다. 공감수 2 댓글수 1 2018. 6. 17.
예술가의 도시에서 예술가를 만나다. 미드나이트 인 파리 오늘의 영화: 미드나이트 인 파리 영화줄거리를 설명하자면 지금의 현실보다 과거에 대한 환상이 큰 주인공은 여자친구의 부모님이 있는 파리로 여행을 오게 된다. 주인공은 여자친구와 여자친구의 친구들, 부모님과 불편한 자리만 가지게 되고 그것이 맘에 들지 않는다. 그러던 중 밤길을 걷다가 어느 차를 타게 되는데 그 차는 시간 여행을 해 주인공이 동경하던 과거의 시대로 이어지게 되면서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헤밍웨이, 피카 소 등 여러 유명인을 만나고 즐거워하게된다. 여기서 과거의 피카소 여자친구를 사랑하게 되고 그녀는 그 시대볻 과거인 황금 시대를 동경하게 되는데 그녀와 같이 황금시대로 또 시간여행을 하게된다. 그녀는 황금시대에 살고 싶어하고 그것을 본 남자주인공은 현실을 부정하는 일이라는 것을 그 여자를 보며..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4. 11.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 리그의 시작을 본 후기 얼마 전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 리그의 시작(이하 배트맨 대 슈퍼맨)이 개봉하고 나서 많은 기대를 안고 있었다. 하지만 이런 기대와는 다르게 영화를 본 많은 사람들의 혹평이 쏟아지고 제 돈 주고는 못 볼 영화라는 말이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들린다. 나도 오늘 영화를 보고 나오는 길에 여자친구에게 사과하는 남자분을 보면서 그냥 웃고 넘어갈 일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이전 히어로 영화인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토르, 헐크, 앤트맨, 데드풀 등 최근 개봉작까지 마블의 영화는 유쾌하며 가끔은 진지한 느낌을 주는게 남녀노소 누구나 즐 길 수 있는 오락거리였다면 DC코믹스의 다크나이트, 맨오브스틸 등은 진지하고 인간의 대한 철학적인 생각을 많이 나타내는데 단순이 맨오브스틸과 배트맨 대 슈퍼맨이 진지하.. 공감수 0 댓글수 3 2016. 4. 5.
히어로즈 리본 공식 홈페이지http://www.nbc.com/heroes-reborn 히어로즈 리본은 시즌4에 마지막 클레어 놀이공원 관람차에서 떨어지는 모습이 tv를 통해 생중계되면서능력을 가진 사람들을 evo라 부르며 한명씩 자신의 능력을 찍어 올리는 것으로 시작된다.매주 목요일 방송이 나가니 리미트리스와 함께 한주 한주가 기다려지는 드라마이인듯하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10. 14.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후기 살짝 스포주의)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나는 사실 홍상수 감독의 영화를 처음 본다. 같이 본 여자친구가 이리저리 설명을 해주었는데 홍상수 감독의 영화 대부분은 주인공 남자가 찌질하단다. 여기서도 홍상수 감독만에 특징이 나타난다.영화 감독 함춘수는 찌질하다.그냥 찌질하다. 여자한테 들이대는 방법도 찌질하고 남의 작품에 대한 얘기할때도 찌질해보인다. 반면에 여자 주인공 윤희정은 여우라는 생각이든다. 함춘수의 영화를 한번도 보지 않았으면서 그에게 대단하다는 말을 반복하며 말하고 같이 둘이 술을 마실 때 함춘수에게 귓속말로 말할 떄아 저 여주인공은 여시구나..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다.두번의 같은 장면이 반복해서 나오는 것을 보면서하나는 제 3자가 둘을 보는 시각을 여과없이 보여는 화면 같고 하나는 둘의 기억을 조합해 ..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10. 13.
The Expert https://www.youtube.com/watch?v=BKorP55Aqvg The expert 라는 동영상으로 전문가?라는 제목이다. 프로젝트에서 문제점을 가지고 이야기 하는데 한글 자막이 있으니 한번 봐보길 바란다. 저 전문가는 진짜 힘들어보인다....ㅠㅠ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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