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맛집데이트여행
냉동삼겹살 + 소주
카앙구운
2019. 3. 2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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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한양대 앞에 먹자골목에 있는 냉동고기집을 갔다.
가격은 삼겹살 200g 5000원. 요즘 시세를 보면 엄청 싼 가격이다.
갈매기 살을 먹고싶다는 친구와 함께 간단하게 갈매기 살을 시작했다.
술의 시작은 소맥
첫잔의 소맥은 항상 옳다.
가볍게 마시는 맥주 + 약간의 소주
이 조합으로 누가 처음 시작했는지 모르겠지만 참 섞었다.
냉동삼겹살이라 속은 별로 좋진 않았지만
오랜만에 먹은 거라 옛날 생각도 나고 꽤 괜찮았다.
숙취로 인해 글을 길게 쓰기 힘들다.
오늘은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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