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스몰비어1 군자역 청춘부르스 저녁 8시 쯤 배가고파질 시간에 술이 한잔 땡겨 가게된 청춘부르스.군자역에는 먹자골목이 있지만 조금만 벗어나면 동네 밥집밖에 없는 조용한 골목들이 많다. 그 중에 간단하게 맥주 한잔할 수 있는 곳을 찾아 헤메던 중 이전에 봐놨던 청춘부르스를 가게 됐다.청춘부르스는 처음은 아니였고 왕십리 행당시장 안에 있는 청춘부르스를 몇번 가본 적 있다. 하지만 다른 것이 내가 청춘부르스를 간지 조금 되긴 했지만 메뉴판이나 술의 메뉴가 조금씩 달라 기본적인 메뉴는 같으나 조금씩 변화를 줄 수 있도록 만든 것 같다. 내가 기억하는 청춘부르스랑 조금 달라서 하는 얘기이다. 배가 고플 때 시킬만한 메뉴가 뭐가 있을까 하다가 보니 국물 떡볶이가 있더라. 6900원에 가득 담아 주시는데 거기에 치즈를 추가하면 더 매력적인 국물 .. 2017. 4. 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