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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4

맥주 한캔 내가 취할 정도로 술은 먹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맥주양으로 따지면 양 자체는 엄청 많이 먹는다. 많이 먹을 때는 4000cc정도 먹고 보통 2000cc정도 먹으니 양으로는 많이 먹는다거 할 수 있다. 요즘은 자제하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나는 술을 취하려거 먹는것보다 맛으로 먹는지라 그것을 참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이다. 다이어트와 비슷하다는 느낌이랄까ㅠㅠ 맥주한잔에 행복감을 느낄 수 있어서 감사함을 느낀다. 누구는 비싼 양주에 비싼 신발에 비싼 가방에 행복감을 느끼지만 나는 맥주로 행복감을 느끼니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그래도 몸 건강을 위해서는 적당히 ​ 2017. 3. 8.
퇴근 후 맥주한잔 다음날이 걱정되기는 하지만 일이 끝나고 집에서 먹는 맥주야말로 하루를 보내는 시간중에 가장 즐거운 시간이다. 나도 그 즐거움을 아는 사람 중 한명이다. 맥주 한잔의 즐거움이야 말로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보낼 수 있는 묘약이 아닐까 싶다. 많은 술은 정신을 약하게 하며 몸을 해치지만 간단한 맥주 한잔은 찌든 삶에서 나를 주인공으로 급부상시켜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오늘도 나는 그적거림과 맥주한잔으로 마무리한다. 당신은 어떻게 스트레스를 풀고 지내고 있는가? 풀고 풀어라 참고 견디기고 치이기만 한다면 주머니속 이어폰처럼 풀어지지 않는 줄이 될 수 도 있다. 2016. 4. 5.
누사 맥주 한잔 오랜만에 초칼퇴근이다. 이럴 때 일수록 술은 적되 맛나게 먹을만한 곳을 찾아봐야 한다. 처음 여자친구와 만났을 때 있었던 성신여대 쌍영총이 없어지고 그 대신 누사펍이 새로 생겼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연신내에도 있는 곳인듯하다. 메뉴는 식사도 같이 할 수 있는 펍의 느낌이 물씬하다. 여자친구와 처음만났던 장소였던 쌍영총이 없어지고 기념삼아 드린 곳인데 사실 밖에서 보면 조금 분위기가 의심스럽긴하지만 내부는 그렇지 않다. 요즘 유행하는 시멘트 느낌의 카페와 비슷하지만 잔잔한 분위기와 진한 갈색으로 된 넓은 테이블과 벽에 장식처럼 되어있는 Bottle들이 잔잔한 분위기를 연출시켜준다. 그리고 4월말까지 take out 가격으로 bottle을 판다고 한다.블루문이 take out 가격으로 4.7이였으니 행사가.. 2016. 4. 1.
맥주 초콜렛 궁합 집에서 먹는 맥주란 참 빨리 취하면서도 맛있다. 한 잔 먹고나서 편안하게 바로 잘 수도 있고 눈치없이 내가 편한 자세로 먹을 수 있다. 나는 그래서 집에서 마시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단점도 있다. 빨리 취한다는거 생각보다 궁상(?)맞다는거..ㅋㅋ 초콜렛과 함께 맥스 한잔 마시면서 하루를 마무리 했었다. 최근에 재미나고 힘든 여러 버라이어티한 이벤트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 개인사 중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엮기는 일은 많이 없었는데.. 생각보다 힘들지만 즐거운 일인 듯하다. 내가 생각한대로 가자ㅋ 뿌잉뿌잉 2014.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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