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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읽는 재미(급류) 소설을 읽을 때면 머리 속 상상되는 그림이 재미있어 항상 즐겁다. 마치 내 머리 속 AI 그림 그려주는 프로그램처럼 남녀의 모습이나 시대의 모습이 그대로 그려지기도 한다. 작가는 소설을 쓸 때 나와 같이 본인이 그려지는 모습을 글로 표현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작가는 상상력과 그 모습을 잘 표현할 수 있는 필력이 필요한걸지도 모르겠다. 내가 상상하고 있는 모습을 그대로 독자들에게 그려줘야하니까 말이다. 오늘은 급류 라는 소설과 함께 작가가 생각하는 그림을 따라가 볼 예정이다. 2024. 11. 29.
조지오웰 1984 조지오엘의 1984를 보면서 한 곳이 떠오른건 한국 독자에서 나만이 아닐 것이다. 기계가 발달된 도시라는 것을 제외하고는 사상경찰, 2분 증오 등 그곳에 있을 법한 내용이 적혀져 있는 것을 보고 동떨어진 이야기라 생각 되지 않았다. 조지오웰이 글을 썼던 1948년에도 비슷한 상황의 나라들이 있었을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한국 독자들은 한 곳을 생각했으리라. 2024. 11. 14.
아이에게 책 읽어주기 아이에게 책을 읽어줄 때 뇌속에 반응을 살펴보면 보통 책을 혼자서 읽을 때와는 달리 주변에 기분을 살피는 전전두엽이 활성화 된다고 한다. 아이에게서는 감정을 담당하는 대뇌 깊숙한 곳에서 반응이 일어난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단순히 책 읽어주기가 아니라 아이와 부모의 소통 창구라고 할 수 있다. 몸으로 놀아주는 것도 좋지만 책 읽어주기로 아이와 감정을 소통하는 방식으로 노는 것도 좋은 것 같다. 2024. 11. 8.
무엇을 이룰 때는 하지말아야 할 것부터 확인 무엇을 이루고 싶을 때는 해야 하는 것보다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먼저 생각해보는 게 중요하다. 일할 때도 다이어트 할 때도 뭔가를 이루고 싶다면 하지말아야할 것부터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일의 효율을 높이고 싶다면 일하는 시간에 sns는 하지 않는다. 살을 빼고 싶다면 간식을 먹지 않는다. 하지말아야할 것을 인지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가야 우리는 이루고 싶을 것을 이룰 수 있다. 2024.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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