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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디카페인 커피 추천 ​하루에 커피로 시작하는 직장인이 대다수 일꺼다. 나도 아침은 안먹지만 혈중 카페인농도를 올리기 위해서 아침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씩 먹는다. 그러다 점심에 한잔, 오후에 한잔 더 하고 나면 가끔 가슴도 두근거리고 손이 살짝 떨리기도 한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밤에 잠이 안온다. 그렇다 다 카페인 때문이다. 커피를 안마시면 된다고 하긴 하지만 친구들과 수다 떨러가기도 하고, 직장에서 상사들과 또는 후배들과 같이 커피 한잔하러가지고 할때는 어쩔 수 없이 마시기도 한다. 그래서 대체 할 수 있는게 뭔지 생각해봤다. 물론 스타벅스에 가면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은 많은 음료들이 있다.블렌디드, 티 같은 제품들 말이다. 하지만 난 깔끔한 커피가 좋다. 그래서 스타벅스 디카페인 커피를 마시로 했고 추천한다. ​.. 2023. 4. 19.
몰입의 중요성 ​최근에 '책을 읽기 싫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랫동안 책을 읽었고 습관처럼 책을 읽었지만 어느 새 유튜브나 다른 것에 빠지기도 했다. 지하철에서 읽던 책을 밀리의 서재로 옮기고 꽤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다시 앱을 종료하고 다른 것에 눈을 돌리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 할 수 있었다. 무엇이 문제일까 생각하다가 유튜브에 [책이 읽기 싫을때] 검색어로 조회를 했다. [너 진짜 똑똑하다]라는 유튜버의 영상을 보게 됐는데 책을 읽는 것에 대한 목적 이유와 쉼에 대해서 얘기해주는 영상이였다. 여기서 나는 몰입에 대해서 얘기를 들었다. 몰입에 대한 이미지는 일하거나 뭔가를 한다거나 활동하는 느낌이지 쉰다는 느낌은 없다. 하지만 몰입은 나를 잘 쉬게 해준다. 몰입하면서 쉬는 행위에 대해서 생각해봤다. 첫.. 2023. 4. 5.
실수를 실패로 생각하지 않기 ​| 실수를 실패로 생각하지 않기 내가 요즘 생각하고 있는 말이다. 어떤 행동을 했을 때 어느 누구나 실수를 하기 마련이다. 실수를 통해서 익숙해지고 자연스러워지며 더 높은 수준의 행동을 할 수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나 자신에게 엄격하다. 한번의 실수를 머리 속을 떠나지 않고 계속 하루 종일 머물게 된다. 심지어는 며칠, 몇년동안 머리 속을 떠나지 않고 이따금 나를 괴롭히기도 한다. 이런 생각은 발전적이지 않다. 과거는 이미 바꿀수 없는 존재라는건 누구나 안다. 그렇게 하지 않기 위해서 또는 별거 아니라고 누구나 다 그렇다고 생각해야만이 나를 더 발전 시킬 수 있다. 그런데 그것이 쉽지는 않다. 사람들 누구나 인정받고 싶어하고 사람들의 눈치를 많이 보게 된다. 보통 실수를 했을 때 나 혼자만의.. 2021. 9. 2.
어울리지 않은 옷을 입었을 때 에피소드 내가 대학교 때 일이였다. 정확히는 대학교 들어가기 전 학교 사람들끼리 미리 모여서 정보도 나누고 사람들끼도 친해지는 모임이였다. 당시에는 다음 카페가 굉장히 활성화되어 있었다. 우리 학교도 마찬가지였다. 새내기들끼리 모인 카페에서는 자신을 소개하는 100문 100답 같은 시간을 오래걸리지만 내 자신을 알리는 글을 많이 쓰기도 했다. 어쩔 때는 있어보이려고 취미를 [독서]라고 적어두기도 하고 인싸처럼 보이려고 말도 안되는 각도로 하두리 캠을 찍기도 했다. 그렇게 사람들끼리 인터넷상으로만 만나다가 처음 실제로 본 날 나는 커다란 재미를 느꼈다. 인터넷 상으로만 알던 사람들을 실제로 봤을 때 느낌이 참으로 오묘했다. 이미 사진을 보긴 했지만 하두리캠 화질도 워낙 안좋은데다가 나처럼 이상한 각도와 수정으로 인.. 2021.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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