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글21 스마트 도서관 상호대차 신청했는데 책이 안 와? 이럴 수 있어! 지난주 금요일에 스마트 도서관으로 책 상호대차 신청을 했어.보통 2~3일이면 도착하니까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이 수요일인데도 여전히 ‘이동중’.이상해서 신청한 도서관에 전화해봤더니 이런 설명을 들었어.> 📞 "스마트 도서관은 보관함 자리가 정해져 있어서요.신청이 많거나 책을 사람들이 제때 안 찾아가면 자리가 없어져서,책이 들어가지 못하고 계속 대기 상태로 남아 있을 수 있어요."즉, 신청은 됐는데 공간이 없으면 책이 거기까지 오지도 못하고 기다리고 있는 거야.상황에 따라서는 일주일 이상 걸릴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스마트 도서관 쓸 때 알아두면 좋은 팁1. 급한 책이면 스마트 도서관 말고 일반 도서관으로 받는 게 빨라.자리 문제 때문에 생각보다 오래 걸릴 수 있어.2. 앱에서 '이동중' 상태가 오래 지.. 2025. 5. 28. 서울 당근마켓 거래 방법|초보자를 위한 중고거래 시작 가이드 "우리 동네 거래, 이렇게 쉬울 수가?"서울처럼 사람이 많고 동네가 세분화된 지역에서는 당근마켓이 진짜 유용해.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서울에서 당근마켓을 활용해 중고거래하는 방법을 다운로드부터 거래 마무리까지 쉽게 정리해봤어.1. 당근마켓 앱 다운로드 & 동네 설정앱스토어(아이폰) /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에서 당근마켓 검색 후 설치실행 후 위치 인증으로 서울 내 본인 동네 설정 (예: 마포구 연남동, 강남구 역삼동 등)서울은 동 단위로 거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평소 생활권에 맞게 2개 동네까지 등록 가능2. 서울 당근마켓 거래의 장점유동 인구 많아서 거래 속도 빠름인기 품목은 올리자마자 채팅 폭주다양한 동네 커뮤니티 존재 (맘카페, 공유장터 등과 병행 활용 가능)3. 판매글 이렇게 올려봐서울.. 2025. 5. 22. 소설 읽는 재미(급류) 소설을 읽을 때면 머리 속 상상되는 그림이 재미있어 항상 즐겁다. 마치 내 머리 속 AI 그림 그려주는 프로그램처럼 남녀의 모습이나 시대의 모습이 그대로 그려지기도 한다. 작가는 소설을 쓸 때 나와 같이 본인이 그려지는 모습을 글로 표현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작가는 상상력과 그 모습을 잘 표현할 수 있는 필력이 필요한걸지도 모르겠다. 내가 상상하고 있는 모습을 그대로 독자들에게 그려줘야하니까 말이다. 오늘은 급류 라는 소설과 함께 작가가 생각하는 그림을 따라가 볼 예정이다. 2024. 11. 29. 조지오웰 1984 조지오엘의 1984를 보면서 한 곳이 떠오른건 한국 독자에서 나만이 아닐 것이다. 기계가 발달된 도시라는 것을 제외하고는 사상경찰, 2분 증오 등 그곳에 있을 법한 내용이 적혀져 있는 것을 보고 동떨어진 이야기라 생각 되지 않았다. 조지오웰이 글을 썼던 1948년에도 비슷한 상황의 나라들이 있었을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한국 독자들은 한 곳을 생각했으리라. 2024. 11. 14. 이전 1 2 3 4 ··· 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