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다이어트16

입에 적게 넣고 오래 씹기 하면서 ​확실히 살빼는데 적게집어 먹는 습관이 좋은 듯하다. 소리도 줄고 살도 빠지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먹는 속도 덕분인지 밥먹고 졸리는 혈당 스파이크 현상도 눈에 띄게 줄었다. 이래서 오래동안 먹는게 중요하다고 하는 것 같다. 음식물을 씹는 저작운동 느낌보다는 입안에 적게 들어온 음식을 하나하나 맛본다는 생각으로 음식을 씹으면 오래 씹기가 편안해진다. 어제는 삼겹살/목살을 먹었는데 오래씹고 적게 먹어서 그런지 속이 불편하지 않다. 보통 삼겹살을 먹은 날은 속이 불편하고 또는 고기 섭취가 많아 요산 수치가 올라가게 되면 힘든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는 그렇지 않았다. 적게 먹으며 씹는 운동을 오래해서 그런가보다 생각이 들었다. 내가 매일 먹는 음식과 음식을 먹는 방법이 나를 바꾼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 원대.. 2024. 3. 27.
살 빼는 방법 : 조금씩 먹기 ​최근에 몇가지 문제점이 발생했다. 살이 찌는 것. 먹을 때 소리가 크게 나는 것. 이 두 가지 문제의 원인은 하나라고 생각했다. 한번에 많이 먹는 버릇 때문이라는 것. 그래서 한입을 먹을 때마다 적게 먹고 오래 씹는 연습을 하려고 한다. 오래 씹을 수록 위장이 피로하고 살이 덜 찐다고 알려져 있기에 시도해보려고 한다. 2024. 3. 25.
간헐적 단식 1주차 ​2024년 01월 15일부터 다시 시작한 간헐적 단식이다. 간간히 적어보는 일기라고 생각한다. ​| 01. 20:4 방식 내가 진행하고 있는 간헐적 단식 방식은 20:4로 20시간 금식, 4시간을 먹는 방식이다. 보통 16:8로 많이 진행하는데 나 같은 경우 식사가 늦는 경우가 많아 16:8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됐다. 그래서 저녁한끼를 오래 먹는 편으로 수정하였다. 1일1식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저녁을 좀 더 오래 먹는다.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16:8로 점심/저녁을 먹고 이외는 금식하는 것이지만 식사시간이 늦은 환경을 고려하여 조금 다른 방법을 선택했다. 20:4은 1일 1식과 거의 비슷하다. 그래서 영양소를 신경써야한다. 탄단지/비타민/채소 등을 신경 쓰지 않으면 근육이 빠질 수도 있고 변비에 시.. 2024. 1. 18.
[다이어트] 간헐적 단식 ​2024년 새해 목표 중 하나는 다이어트다. 살을 빼고 좀 더 젊고 이쁜 나를 만들기 위해서다. 아무리 나이는 아저씨라고 하지만 배불뚝이 아저씨가 되고 싶지는 않다. 간헐적 단식은 먹는 시간을 조절하여 인슐린의 분비를 최소화 하여 살을 뺴는 방법 중 하나이다. 이전에도 도전해봤을 때 꽤 효과가 좋아서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 전에 도전했을 때의 피드백을 하자면 2주차까지는 먹는걸 참는게 힘들다. 먹는 시간에 먹던 것들이 생각나 자꾸 손이 가려고 한다. 2주차 이후에는 편해진다. 하지만 그래도 오늘은 괜찮겠지 라고 생각해 끼니를 먹을 때를 조심해야한다. ​ ​| 01. 배고픔을 이기는데 도움을 주는 것들 간헐적 단식 중 배고픔을 이기는데 도움을 주는 것들이 있다. 바로 잠과 커피(차)다. 나는 점심을 굶고.. 2024. 1. 1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