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블루문1 누사 맥주 한잔 오랜만에 초칼퇴근이다. 이럴 때 일수록 술은 적되 맛나게 먹을만한 곳을 찾아봐야 한다. 처음 여자친구와 만났을 때 있었던 성신여대 쌍영총이 없어지고 그 대신 누사펍이 새로 생겼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연신내에도 있는 곳인듯하다. 메뉴는 식사도 같이 할 수 있는 펍의 느낌이 물씬하다. 여자친구와 처음만났던 장소였던 쌍영총이 없어지고 기념삼아 드린 곳인데 사실 밖에서 보면 조금 분위기가 의심스럽긴하지만 내부는 그렇지 않다. 요즘 유행하는 시멘트 느낌의 카페와 비슷하지만 잔잔한 분위기와 진한 갈색으로 된 넓은 테이블과 벽에 장식처럼 되어있는 Bottle들이 잔잔한 분위기를 연출시켜준다. 그리고 4월말까지 take out 가격으로 bottle을 판다고 한다.블루문이 take out 가격으로 4.7이였으니 행사가.. 2016. 4. 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