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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역 점심3

역삼역 임가네 민속집 만두국 종종 집에서 만든 만두국이 생각날 때 점심을 먹으러 오는곳이다. 점심 메뉴 중 만두는 중점으로 해 점심 장사를 하는 곳으로 아래 만두집이 인기가 많아 먹진 못하고 집에서 만든 만두국이 먹고 싶을 때 임가네에서 만두국을 먹는다. 내가 집에서 먹는 만두국이라는 기준은 바로 국물이다. 국물에 조미료 맛이 나지 않고 황태 대가리나 멸치, 다시마 같은 걸 우려 간을 밍밍하게 내와 양념 간장으로 직접 간을 하는 방식인데 이 맛이 집에서 먹던 맛이랑 비슷하다. 물론 우리 집은 육수에 맛이 더 잘 우러나 있긴 하지만... 그래도 생각 날때 먹으니 집 생각이 저절로 난다. 역삼역 근처 점심 먹기 좋다. 2018. 6. 14.
역삼역 점심 백반 삼겹&집밥 매일 점심을 회사에서 먹지만 무엇을 먹어야할지 항상 고민이다. 그 고민을 덜어주는 곳이 바로 백반집. 매일 다른 반찬에 로테이션 되지만 지겹지 않을 정도에 메인 메뉴로 나오니 고민할 필요가 없다. 가격은 6000원이여서 싸기도 하다. 반찬과 밥을 퍼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놔서 눈치 안보고 맘껏 먹를 수도 있다. 오늘 점심은 오징어볶음. 내일은 뭘까?? 2018. 4. 3.
역삼역 점심 멸치국수/수제비 어느 회사원이 그렇듯 오늘 점심은 무엇을 먹을지 고민한다. 봄이라는 3월이 왔지만 꽃샘 추위 탓인지 아니면 겨울이 심술을 부리는지 따뜻함보다는 쌀쌀한 느낌이다. 날씨에 따라 점심 메뉴도 결정되는 것은 당연지사이다. 아직 쌀쌀한 봄날, 국물이 생각나는 이날 내가 먹은 수제비,멸치국수집을 소개하려한다. '구어조은닭' 내가 먹은 수제비, 멸치국수 집 이름이다. 사람들이 멸치국수를 먹으러 가자고 하고 치킨집에 들어가는걸 보고 나도 신기했다. 어느 집이나 그렇듯 저녁 닭장사로는 마진이 남지 않아 점심 장사로 이윤을 남기시려 하나보다. 내가 먹은 메뉴는 수제비다. 손으로 대충 찢은 듯한 반죽이 입안에 들어와 휘몰아치곤 내 몸속으로 들어간다. 가격도 좋다. 점심 메뉴로 싸게는 4500원으로도 먹을 수 있다. 멸치국수.. 2018.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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