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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아무말 대잔치

by 카앙구운 2017.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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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대잔치

오늘 내가 쓰는 말들은 그냥 생각에 따라 흐름에 따라 쓰는 내 아무말 대잔치다. 나는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고 글을 많이 적는 편이다. 제트스크림 펜으로 종이 적는 것을 선호하며 편지를 쓰는 걸 좋아한다. 요즘도 편지를 가끔씩 쓰는데 편지를 쓸 때마다 사람의 마음이 전달할 수 있어서 굉장히 좋다.

오늘은 블로그에 내 생각에 흐름대로 글을 쓰는데 사실 글 쓸 주제가 있기는 하지만 내가 쓰고 싶은 말,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적기 위해서 이렇게 쓴다.


내가 블로그로 수익을 얻어보려 노력은 하고 있으나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일은 아닌 것 같다. 가끔 보면 블로그 수익 얻는 법이라고해서 예시로 나오는 사람들과는 한참 떨어진 초보적인 수준이다. 다시 말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때가 아닌 것이다. 이게 꾸준한 노력도 필요하고 스킬도 필요하긴 하지만 가장 요하는 것은 꾸준한 노력이 굉장히 필요하다. 매일 매일 1~2개의 글을 쓰고 블로그 점수가 올라갔을 때 그때서야 수익을 낼 수 가 있는데 사실 매일 매일 글을 쓸만한 일이 일어나는 것도 아니고 사람이란게 평범한 생활을 하는게 대부분인데 그렇게 글 말일 많나?라고 생각하게 만든다. 

뭐 나도 매일매일 일어나는 일을 쓰는 것은 아니고 여행갔다오거나 맛집, 데이트하고나면 생기는 일들을 나눠서 쓰다보니 이렇게 글 쓸 수 있게 된 것이다.


요즘에 책을 읽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매달 3권을 목표로해서 책을 읽는다고 목표를 세웠는데 1월달까지만 실행하고 2월,3월에는 전혀 실행하지 못하고 세운 계획이 망쳐져서 다시 시작해보려고 한다.

내가 계획 잡은 것은 어플 하나 출시 해보는 것과 매일 매일 블로그 글쓰기 그리고 한달에 3권 책 읽기, 83kg까지 살빼기 등 여러가지고 있는데 아직 완벽하게 지켜지는 것은 한개도 없지만 다가가려 노력하는 내 모습을 더 보련다. 이걸 지키기 위해서 내가 노력하는 모습을 더 보고 싶다. 그래도 이번 연도가 끝날 때는 몇가지는 지켜야겠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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