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영화 감상평1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후기 살짝 스포주의)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나는 사실 홍상수 감독의 영화를 처음 본다. 같이 본 여자친구가 이리저리 설명을 해주었는데 홍상수 감독의 영화 대부분은 주인공 남자가 찌질하단다. 여기서도 홍상수 감독만에 특징이 나타난다.영화 감독 함춘수는 찌질하다.그냥 찌질하다. 여자한테 들이대는 방법도 찌질하고 남의 작품에 대한 얘기할때도 찌질해보인다. 반면에 여자 주인공 윤희정은 여우라는 생각이든다. 함춘수의 영화를 한번도 보지 않았으면서 그에게 대단하다는 말을 반복하며 말하고 같이 둘이 술을 마실 때 함춘수에게 귓속말로 말할 떄아 저 여주인공은 여시구나..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다.두번의 같은 장면이 반복해서 나오는 것을 보면서하나는 제 3자가 둘을 보는 시각을 여과없이 보여는 화면 같고 하나는 둘의 기억을 조합해 .. 2015. 10. 1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