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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2

오사카/교토 여행 혼미야케 스테이키동 우메다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는데 우리는 최대한 먹어보지 않은 종류를 먹기를 원해서 한국에서는 먹어봤지만 일본에서 아직 먹어보지 않은 스테이키동을 먹어보기로 했다.한큐삼번가에 있는 '혼미야케' 라는 집으로 이미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10명정도가 줄 서 있었고 혼자오신 분 중장년층, 젊은 사람 등 다양한 나이대에 사람들이 있었다. 한국 사람들로 보이는 사람들은 없었고 다 현지인으로 보이는 사람들이였다. 우리가 시킨 음시은 스테이키동과 규동이다. 가격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1200엔 정도 했던거 같고 규동은 그보다 쌌던걸로 기억한다. 스테이키동은 곱빼기가 있어서 모자란 사람들에게 어울릴 것 같다. 확실히 양은 적다 ㅠㅠ. 하지만 밥이랑 국이 리필이 되니 모자라면 더 달라고 하면 배를 채울 수.. 2017. 4. 4.
오사카/교토 여행 도톤보리 사카에 스시 카나데 호텔에 입실하고 나서 도보로 10분정도 걸리는 도톤보리를 가게되었다. 도톤보리는 오사카에서 유명한 거리로 여기서 왠만한 먹을거리는 다 있으며 사람들이 항상 줄서 있는 집이 많다.도톤보리를 처음 봤을 때 느낌은 왠지 이자카야가 많이 모여져 있는 서울을 보는 느낌이였다. 음..정확히 더 표현하자면 청계천 양 옆에 이자카야가 엄청 많이 모여진 느낌??? 확실히 도시적인 느낌이 많고 사람들이 생활하는 공간보다는 유흥과 관광객으로 물든 거리의 느낌을 많이 느꼈다. 관광객도 많이 모이고 현지인도 많은 거리로 먹을 것이 넘쳐나는 중에 이치란 라멘이 유명하다 하여 가보려 했지만 저녁 시간에다가 많은 사람들이 있어 라멘을 일단 포기하고 사카에 스시집을 갔다. 사카에 스시는 유명세에 비해 메인 거리에서 조금 떨어진.. 2017.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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