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512 왕십리 버거쑈 처음에 버거쇼에 갔을 때는 패티의 간이 전혀 되어있지 읺아 맛없던 기억으로 남아 있다가 다시 갔을 때는 버거킹보다 맛있어서 가끔씩 햄버거가 생각 날때마다 가는 집이다. 이때 햄버거를 먹었을 때는 오후 3시반쯤으로 점심을 일찍 먹고 저녁 약속이 늦게 미뤄질 것 같아서 중간에 먹은 간식으로 더블 치즈버거를 먹었다. 사진에서 보듯이 패티2장 치즈가 들어있는 버거로 미국맛을 생각하면 딱 저 버거가 생각난다. 최근에 스텔라랑 버드와이저 생맥도 시작한거 같다. 더블치즈버거 4500원, 스텔라 생맥 5500원 2017. 9. 14. 신촌 맨도롱 신촌에 지나가다가 제주 음식점 집을 발견 식사 및 음주를 위해 고기국수(7000원)/돔베고기 대(20000원)/모듬 순대(15000원)을 먹음 고기국수는 연한 사골국물에 짬뽕면을 담근 듯한 맛. 국물이 연해서 면에 안베일 것 같았으나 의외로 은은하게 맛이남. 돔베고기는 보쌈과 족발의 중간 맛으로 제일 든든하고 맛남. 껍질이 붙어있어서 쫄깃하게 먹는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더 좋을 듯. 모듬순대는 피순대/고추순대/커리순대로 구성되어 있고 쫄깃한 맛보다 으스러지는 맛임. 내 입맛에 맞지 않음. 칭따오 640ml 짜리를 5000원에 팔고 있어서 맥주 또는 소맥 먹기 좋음 2017. 9. 12. 아사히 맥주공장 후쿠오카에 있는 아시히 맥주공장에서 내국인 및 외국인을 상대로 견학과 시음행사를 진행한다 예약을 한달전에 하며 견학 후 시음행사를 가지는데 한국에는 없는 아시히 프리미엄을 맛볼 수 있고 인당 3잔까지 마실 수 있다. 시간은 20분 정도 기타 물품을 팔긴하나 싸진 않으니 가격을 보고 살 것을 권한다. 2017. 8. 2. 후쿠오카 유후인 맥스밸류 유후인은 저녁에 하는 레스토랑이 없다보니 주로 주변에서 사 반조리식품을 많이 먹는 것 같다. 아니면 료칸 숙소에서 저녁을 먹던가 대부분은 그렇게 해결하는데 우리는 조식만 신청 가능한 곳이라 저녁은 주변에 있는 마트인 맥스밸류에서 사서 먹었다. 보통 우리나라 마트와 비슷하지만 음식류가 조금 다른데 여기는 반조리 식품이 튀김이 더 많고 회 종류가 적은 양으로 싸게 팔며 대용량의 초밥도 판다. 물론 우리나라보다 싸다. 술과 함께 이렇게 한끼 먹는 것도 좋은 듯 싶다. 2017. 8. 1. 이전 1 ··· 73 74 75 76 77 78 79 ··· 12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