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디에서 점심 뭐먹을까..오!!난 초밥!스시로 정했네. 최우영스시

나는 배고프다...그러므로 초밥을 먹어야겠다.....

월~목까지는 도시락을 싸서 다니고 금요일에는 특식처럼 밖에서 사먹게 되는데 여기 자꾸만 눈에 띄는 초밥집이 하나 있어서 자주 포장해서 먹게 된다. 

최우영 스시!

처음에 '구디 맛집'이라고 검색하니까 나오더라. 원래는 본점은 압구정에 있다는데 접시 하나에 1,700원이라서 사람들도 부담 시럽지 않게 먹나보다. 나도 가서 먹을려다가 모듬 초밥 도시락을 발견해서 주로 포장해서 오는데 11개에 8,000원이라는 싼 가격에 만족하며 포장한다. 사실 여기 근처에 몇개의 초밥 뷔페가 있는데 검정색 배경의 초밥 뷔페집은 워낙 초밥 퀄리티가 떨어져서 차라리 적게 먹더라도 맛나게 먹자는 생각이 들어 여기서 사먹게 된다.

이 화면에서 오른쪽이 입구다. 사람들이 줄서 있어서 그냥 사람들 안보이게 찍었다.

많은 사람들과 연예인이 왔다 갔나부다 저기 옆에 칠판처럼 보이는 곳에 적혀있는 모듬 초밥 포장이 내가 오늘 포장해와 먹은 초밥이다.

구성은 보는 바와 같이 초밥11개 물티슈 젓가락 생강절임과 그 초밥먹을때 먹는....거랑 장국,간장으로 이루어져있다.

초밥은 광어,광어지느러미,참치,생새우,새우,장어,소라,게살,조개,연어2개 로 구성되어있다.

크기를 나무젓가락과 비교해 보면 알겠지만 좀 크다. 성인 남성이 먹기에는 조금 부족한 정도?여자분들이 먹으면 배부르다 할 것 같다. 그 중에 제일 눈에 띄는 장어...크기가 크다. 맛도 있어서 8,000원에 감사하게 먹었다.

주말에도 한다고 하니 근처라면 한번 먹어볼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