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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런닝할 때 수분이 부족해지는 이유와 제대로 보충하는 법

by 카앙구운 2025.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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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을 하다 보면 땀이 많이 나잖아? 근데 그냥 흘리고 끝내면 탈수로 이어지기 쉬워.
왜 수분이 부족해지는지, 또 어떻게 보충해야 제대로 회복되는지 알려줄게.



왜 런닝할 때 수분이 부족해질까?


1. 땀을 많이 흘려서
달리면 체온이 올라가는데, 그걸 식히려고 땀이 나. 이때 수분과 함께 나트륨, 칼륨 같은 전해질도 같이 빠져나가.


2. 호흡으로도 수분이 날아가
빠르게 숨 쉬다 보면 수증기 형태로도 수분이 빠져. 특히 더운 날엔 이게 더 심해져.


3. 집중하다 보면 물 마시는 걸 잊어버려
런닝에 집중하다 보면 수분 섭취 타이밍을 놓치기 쉬워서 몸이 금방 마르게 돼.



그럼 수분은 어떻게 보충해야 할까?


런닝 전

시작 1~2시간 전, 물 500ml 정도 미리 마셔줘.

땀을 많이 흘릴 것 같으면 전해질 음료나 이온음료도 괜찮아.


런닝 중

30분 이상 달릴 때는 20분마다 150~250ml 정도 마셔.

일반 물도 좋지만, 이온음료나 전해질이 들어간 물이면 더 좋아.


런닝 후

뛴 후 몸무게가 줄었으면, 줄어든 체중 1kg당 1.5L 정도 수분 보충이 필요해.

미지근한 물, 코코넛워터, 수박, 바나나 같은 과일도 수분 보충에 좋아.



참고 팁

한 번에 벌컥 마시지 말고 나눠서 마셔야 흡수가 잘돼.

소변 색이 연한 노란색이면 수분 상태 괜찮은 거야. 짙고 탁하면 탈수 신호니까 주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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