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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동은 오래전부터 좋은 집이 있는 동네기 보단 시장과 진짜 서민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이 살던 곳이다. 나도 이쪽에 고등학교를 나오기도 했고 오래전부터 이곳을 많이 왔었다. 하지만 술먹은 기억은 많이 없는데 여기 중앙시장 반대편에 오래된 참치집이 하나 있다.이름은 참치하우스
여느 참치집처럼 고급스럽다거나 깔끔하지는 않지만 동네에서 가볍게 즐기기엔 괜찮은 집으로 다른 참치집과는 달리 무한리필집은 아니다.(난 무한리필집을 좋아하지 않는다)
보통/특/스페셜로 나뉘며 나는 보통을 시키고 15000원으로 추가해서 먹었는데 3명이 먹기엔 충분하다. 기본 반찬없이 미소된장국과 김으로 구성되어 있고 무한리필에서 잘 찾아볼 수 없는 뽈살같은 것도 나온다.
단점이라면 위생상태는 그리 좋아보이지 않으니 그런거에
거리낌이 있다면 방문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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