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의 도시에서 예술가를 만나다. 미드나이트 인 파리

오늘의 영화: 미드나이트 인 파리

영화줄거리를 설명하자면 지금의 현실보다 과거에 대한 환상이 큰 주인공은 여자친구의 부모님이 있는 파리로 여행을 오게 된다.

주인공은 여자친구와 여자친구의 친구들, 부모님과 불편한 자리만 가지게 되고 그것이 맘에 들지 않는다.

그러던 중 밤길을 걷다가 어느 차를 타게 되는데 그 차는 시간 여행을 해 주인공이 동경하던 과거의 시대로 이어지게 되면서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헤밍웨이, 피카

소 등 여러 유명인을 만나고 즐거워하게된다. 

여기서 과거의 피카소 여자친구를 사랑하게 되고 그녀는 그 시대볻 과거인 황금 시대를 동경하게 되는데

그녀와 같이 황금시대로 또 시간여행을 하게된다. 그녀는 황금시대에 살고 싶어하고 그것을 본 남자주인공은 현실을 부정하는 일이라는 것을 그 여자를 보며 깨닫

게 되는 그런 이야기다.

사실 제목만 보면 로맨스영화인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타임워프라는 소재도 그렇고 중간 중간 깨알같은 재미가 있다는거..ㅋㅋ

그리고 남주의 현실 여자친구는 나중에 어바웃타임에서 또 시간여행의 관한 여자친구로 나오니 그런 재미도 꽤 있다.

나중에 다시 한번 찾아볼만한 영화 같다.

예술가의 도시에서 예술가를 만나다: 미드나이트 인 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