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512 종각 반줄(BANJUL)커피 종각 반줄(BANJUl)커피 현대적인 느낌과 엔티크한 느낌이 공존하는 곳이다. 한쪽 벽면에는 글라인더가 종류별로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한쪽 벽면에는 거울로 채워져있어 묘한 느낌을 준다. 천장은 요즘 유행하는 공장형 카페처럼 되어있지만 주변 인테리어나 장식물들은 고급 옛 주택에 있는 것이나 근현대사적인 물건들이 많다. 뭔가 나이가 많은 분과 젊은 사람들이 공존할 수 있는 공간처럼보인다. 커피는 아이스 비엔나 커피와 당근 케이크를 주문 했는데 다른 곳보다 가격은 비싸다. 6500원 의외로 케익은 비싸지 않더라 5500원 저 비엔나 커피의 크림이 다른 크림과 다른점은 굉장히 크림이 쫀쫀하다는것이다. 엄청 달지않고 쫀쫀한 식감이기도해서 꽤 인상이 깊은 곳이기도 했다. 종각에 올 일이 있나면 빨리 한번 .. 2017. 2. 26. 이수역 이자와 규카츠 스테이키동 이수역 이자와 규카츠 더블에 스테이키동을 시켜서 먹어봤다. 대부분 커플들이고 남자들끼리가서 먹는데 확실히 먹는 시간이 짧더라. 생각보다 빠르게 요리가 나온다.기다린지 10분이 안되서 나오는데 고체 연료로 불을 붙여주고 나서 화로가 데워질때까지 기다리는 것을 추천한다. 스테이키동도 그렇고 규카츠도 그렇고 익혀서 먹는게 훨씬 맛있고 익숙한 맛이기도 하다. 궁금하다면 구쟝 먹어봐도 되것지만 추천해주지는 않는다. 규카츠이는 와사비도 같이 나오는데 와사비의 매운 맛을 걱정하는 사람이라도 먹을수 있는 이유가 있는데 와사비는 기름과 같이 먹으면 그 특유의 와사비 맛만 남고 매운맛은 사라지기 때문이다. 기름진 입을 상콤이 살아 입안을 행구기 좋다. 스테이키동은 마늘 후레이크가 있어 바삭한 맛이 있긴하지만 고기의 .. 2017. 2. 25. 회사,스트레스,개발자 요즘 회사에서 나의 모습을 보면 나의 원래의 모습보다는 덜 활기차고 덜 웃고 덜 말하며 즐거워 보이지 않는다. 난 어디서든 참 밝고 즐거운 사람인데 회사에서 만큼은 그렇지 않아보인다. 원래부터 이랬던건 아니다. 파견나가있을 때는 힘들어도 웃고 밝은 사람으로 많이 보여지며 내 모습이라고 생각이 많이 드는데 본사에서는 웃음이 나오질 않는다. 잘 부딪치지 않았던 사람이여서 그런건지 아니면 눈치가 보여서 그런지 내가 나 인것 같지 않은 느낌이 드는 이유는 뭘까...이제는 별 생각없이 여기 눈치도 안보고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긴 하지만 흠...뭔가 이상하다. 차라리 빨리 파견을 다시 나가서 일하고 싶은 느낌이다. 여기서 보내는 시간이 편하긴 하지만 눈치보이는 스트레스 보다는 파견 나가서 일하는게 더 맘이 편하긴 .. 2017. 2. 24. 새해 결심 이루어질까 2017년이 벌써 2달가량 지나갔다. 이번해의 목표를 가지고 있었을 텐데 다들 어떻게 진행되고 계시나?? 내 목표는 별거 없었다. 크게 잡는것보다는 실천 가능한 목표를 잡아서 진행했다. 첫번째는 지각하지 않기. 회사 분위기상 늦게 오는게 그리 대수는 아닌 듯해서 많은 사람들이 늦게 온다. 거의 대부분 지각하는 분위기? 하지만 지각이라는게 회사에서 뿐만 아니라 어디가서든 해를 끼치는 나쁜 습관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기에 남들은 그렇게 하더라도 나는 늦지 말아야지 라는 생각으로 지각하지 않기를 선정했다. 그리고 그냥 단순히 지각하지 않기가 아니라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는데 15분 일찍 준비하기이다. 매번 15분 일찍 온다는 것은 힘들 수 도 있다. 갑자기 지하철에서 배가 아프다거나 지하철이 이상해져서 놓치는 .. 2017. 2. 23. 이전 1 ··· 84 85 86 87 88 89 90 ··· 12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