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개인적인301 할까 말까 망설인다면 할까 말까 망설인다면 일단 해보는게 좋다. 인생은 경험이라 생각한다. 내가 해보고 느끼고 경험해보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뭔가 귀찮고 시간이 걸려도 해보는게 좋다. 우리는 항상 고민한다.이걸 하고 싶은데 할까? 말까? 라고 말이다.나는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걸 경험하고 내가 느끼는 것들이 언제가는 내 인생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버리자. 내가 최근에 개발 정규직을 그만두고 프리랜서를 시작했다. 시작하면서도 시장이 좋지 않다. 최신 기술을 모르는데 어떻게하냐는 등의 여러 걱정을 뒤로하고 나는 프리랜서를 시작했다. 일을 구하면서 3년전에 경험했던 Websquare를 사용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구하면서도 고민했다. 3년전에 해본 건데 지금 할 수 있을까? .. 2023. 7. 26. 너도 맞고 나도 맞다. '너도 맞고 나도 맞다' 책을 읽다가 보게된 문구이다. 홍상수 감독의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보다 내가 더 꽂힌 버전이랄까? 한 두해 전부터 내가 조금 바뀐 느낌으 들었는데 왠지 싸움닭갔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는 어떤 사람이 자기 주장을 하더라도 그런가보다 했다. 내 생각과 다르더라도 그 사람은 그렇게 살아왔으니 그렇게 생각할꺼라고 말이다. 하지만 이상하게 내 논리를 다른 사람에게 주입하고 싶어서 난리인 사람으로 변한 것 같다. 내 생각이 맞고 다른 사람의 말이 틀리다고 생각한 순간 나는 그 사람의 논리를 부수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그랬을까? '너도 맞고 나도 맞다' 이 말을 보고 보니 내가 왜 그랬을까 라는 생각이 더 들었다. 예전처럼 '그래 너도 맞고 나도 맞다... 2023. 7. 25. 절대 야근하지 마라 절대 야근하지마라. 내가 요즘 직장생활에 가지고 있는 모토이다. 말 그대로 받아드려 야근을 하지 않아야 내 시간이 생기기 떄문이다. 근데 이 말은 오해를 가져올 수 있다. 이 말의 중심은 야근을 하기 전에 모든 일을 시간내에 끝내라는 말이다. 하루종일 밍기적된 채 회사에서 뭘 했는지 모르고 오늘 하루도 어떻게든 보냈다라는 태도와 마음을 가진 상태에서 절대 야근하지 말라는 말을 적용하기는 어렵다. 내가 주어진 일 또는 일을 찾아서 하고 그 일을 회사에서 있는 시간안에 해결하고 집에 갈때 아무도 나를 막을 수 없게 만드는 것이 중요다. 그 만큼 집중해서 일하는게 중요하다. 잠시 카톡한다고 필요한 것 쇼핑한다고 몇시간 동안 핸드폰/ 웹서핑만 주구장창 하는 것보다는 "30분동안 핸드폰 보지 않고 일만하가" 라.. 2023. 7. 24. 세상에는 비방만 받고, 칭찬만 받는 사람은 지난날에도 없었고 지금도 없으며,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인생을 살다가 보면 힘들 떄가 있다. 상황이 힘든 경우도 있지만 사람간에 관계에서 오는 힘듦이 그 중에서도 제일 큰 것 같다. 회사생활 할 때 일이 힘들다고 하면 버티라고 하지만 사림이 힘들다고하면 그냥 그만두라는 얘기를 하는 이유도 그런 것 때문이라. 하지만 모든 걸 잘하려고 하고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도 좋아보려 할 수록 그 부담감과 자괴감을 더 나를 힘들게 할뿐이다. 세상에는 비방만 받고, 칭찬만 받는 사람은 지난날에도 없었고 지금도 없으며,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이 말을 이해하려고 많은 힘을 썼다. 그래서 나는 인생에 인간관계가 조금은 편해졌다. 나를 이유없이 미워하는 사람에게 이뻐보일 필요도 없다.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에게 잘해주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부족하는 걸 알았기 때문이다. '나를 싫어한.. 2023. 6. 12.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7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