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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

by 카앙구운 2021.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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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경제적 자유에 대해서 생각해봤다.
내가 요즘 읽고 있는 책들 중 많은 부분들이 돈에 관련된 내용이다. 돈은 내가 예기치 않은 상황이 생겼을 때 나에게 도움을 주는 존재이다. 
기본적인 돈을 벌어야 행복에 길에 접어들 수 있기도 하고 노후에는 내가 일을 하지 않고도 버틸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이런 돈을 터부시 한다면 나는 노후에 더 힘들어질꺼라 생각이 든다.
그렇다고 무작정 알지도 못하는 주식에 모든 돈을 다 쏟아부울 수 없는 일이다. 그래서 차근차근 하나씩 공부하기 시작했다. 
첫번째로 시드머니를 만드는 일
시드머니는 돈을 투자하기 위한 기초적인 단계이다. 그러면 시드머니를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시드머니는 일단 아끼고 저축하는게 제일이다. 보통 더 많이 벌어서 시드머니를 만들어야지 생각하지만 보통 월급 이외의 수입은 만들기 쉽지 않으므로 주어진 월급에서부터 하나씩 모으는게 중요하다.
돈을 모으기 위한 방법으로는 쓸데없이 돈을 쓰지 않는 방법과 기존의 서비스를 이용하되 돈을 아끼는 방법 쪽으로 사용하는 방법이다.
예를 들면 출/퇴근시 버스로 갈아타지 않고 지하철로만 이용한다면 지하철정기권(기본55,000원)으로 돈을 아끼는 방법과 평소에 책을 많이 읽는데 책을 매번 사서 읽지 않고 도서관 또는 도서서비스(밀리의서재 또는 윌라) 등을 통해 책을 읽는 방법이 있다. 
밥은 여러 메뉴가 나오되 질리지 않는 한식뷔페를 먹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점심은 회사사람들과 같이 먹어야하는 경우가 많아서 힘들때가 많다.

특히 커피에 돈을 쓰는 경우가 많은데 나같은 경우는 회사에서 먹는 커피빼고는 밖에서 잘 사먹지 않는다. 물론 주말에 밖에서 와이프와 데이트할 때 마시긴 하지만 평일에는 거의 대부분 철저하게 지키는 편이다.
밖에서 마시는 커피 가격은 대부분 4000원이 넘는 가격이기 떄문에 평일 매일 마실 경우 한달에 8만원이 넘는 돈이 된다. 커피는 회사에서 제공해주는 원두커피도 맛이 좋아 가능하다면 회사에서만 사먹는 것을 권한다.

마트에서 장을 볼때 자주 쓰거나 혹은 많이 쓰는 제품의 경우 대용량으로 사는 것을 추천한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나 코스트코에서 대용량으로 사게 되면 가격은 확실히 낮아진다. 하지만 많이 쓰겠지하고 사놨다가 쓰지 않는 경우 돈이 버리는거나 마찬가지므로 물건의 대한 소비패턴을 정확히 확인 후 사는 것을 추천한다. 
나 같은 경우 맥주를 트레이더스에서 사는 편이다. 가격적으로는 엄청 싸지만 단점을 술을 자주 먹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체크카드 사용
신용카드의 혜택이 많다고는 하지만 대부분 자신이 써야하는 금액을 초과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냥 신용카드를 만들지 않는게 제일 좋다.
자신의 금액내에서만 소비를 하는게 제일 좋다. 신용카드를 잘라버리자. 큰일이 일어날 것 같지만 생각보다 그렇지 않다.
바로 지금 잘라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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