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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는 지하철로 가기 쉬워 더욱더 이점이 크다.
아침 일찍 도착한 우리에게 따뜻한 한끼를 채워줄 장터국수집에서 잔치국수와 냄비우동을 시켰다.
잔치국수예용~하시면서 음식을 주시던 아주머니가 생각난다.
맛은 soso하며 잔치국수에 들어가는 김치가 일품이라고 한다.
가격도 나쁘지 않아 빨리 먹고 주머니를 가볍게 하니 이보다 좋을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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