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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요즘 생각이 많아졌다. 이 생각들을 어찌 풀까.
그냥 냅두면 풀리는 것인가?아니면 내가 하나씩 해결해 나아가야만 하는것인가
내 생각은 지금 주머니 속 들어간 이어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꼬이고 꼬셔서 어디서 부터 손을 대야 될지 모르겠으며 오히려 방법없이
무작정 해결하고자 한다면 더 쎄게 엉키는 이어폰말이다.
가끔은 아무 생각없이 아침에 늦게까지 자고 일어나 아무 생각없이 게임도 하고
웃다가 놀다가 나를 놓고 하고 싶다는 생각이든다. 그럴라면 백수가 제일 맞는 것 같기도..
백수가 좋긴하다만 내가 생활하는 비용은 누가 대줄 것이며 나중에 결혼을 생각하면
이러면 안되겠다는 생각도 든다.
이렇게 묶여져 있는 것을 글로써 풀어보고자 한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글을 쓰고 올리며
내 생각을 필터 없이 그냥 적어내려가는 것으로
억지로 풀고자하면 오히려 독이 될 것같아 그냥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가끔 내 생각과
이렇게 된 상황에 대해서도 적어보려고한다.
이 글을 읽는 사람중에 내가 아는 사람은 없것징??있으려나 있어도 뭐 상관은 없다
가끔 이렇게 적어서 올리는 글이 나중에 도움이 될 수도 있고 손발이 오그라 들어
이불을 뻥뻥 찰수도 있지만 그래도 괜찮다 정 아니다 싶으면 지우면 되니
내가 하고싶은 대로 행동하고 내가 하고 싶은대로 이야기할란다. 뭐 그렇게 눈치 볼
필요 있겠는가 ㅋㅋㅋ
그냥 눈치 볼 필요없이 내가 생각하고 있는 그대로 행동하고 물어보고 질문하고
착하게 행동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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