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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22일 부처님오신날
처음으로 부처님 오신날에 절에 가봤다. 도선사 라는 서울에 있는 절로 유명한지 사람들이 줄을 지어 올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우이신설을 타고 북한산우이역에 도착해서 버스를 대절해서 올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안내해주시는 아저씨께 물어보니 젊은 사람은 20분이면
올라간다는 말에 올라갔지만 실상은 40분정도 산을 탓던것 같다. 물론 운동도 되고 좋긴했지만 쉽지 않은 여정이였던 것은 사실이다.
그렇게 올라간 절에서는 사람들이 국수를 먹기 위해 또는 떡을 받기 위해 그리고 내려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줄 서 있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스님이 불경을 외우는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 뭔가 명상하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음악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기념품 샵도 볼 수 있었는데 바라는 소원에 따라 다른 염주를 가지고 기도를 드리는 듯 했다.
절이라는게 묘하다. 제사 때만 느낄 수 있는 향 냄새와 사람들의 경건한 기도들이 합쳐져 다른 곳에서 느낄 수 없는 무언가를 더 느끼는 것 같다.
올라오는데 체력을 많이 소모해 덜 느껴지긴 했지만 사람들의 기도와 마음과 가족의 평안을 바라는 분위기가 물씬 느껴졌다.
사람이 많아 조금 어지러운 느낌이 들지만 부처님 오신날에는 한번쯤 가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처음으로 부처님 오신날에 절에 가봤다. 도선사 라는 서울에 있는 절로 유명한지 사람들이 줄을 지어 올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우이신설을 타고 북한산우이역에 도착해서 버스를 대절해서 올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안내해주시는 아저씨께 물어보니 젊은 사람은 20분이면
올라간다는 말에 올라갔지만 실상은 40분정도 산을 탓던것 같다. 물론 운동도 되고 좋긴했지만 쉽지 않은 여정이였던 것은 사실이다.
그렇게 올라간 절에서는 사람들이 국수를 먹기 위해 또는 떡을 받기 위해 그리고 내려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줄 서 있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스님이 불경을 외우는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 뭔가 명상하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음악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기념품 샵도 볼 수 있었는데 바라는 소원에 따라 다른 염주를 가지고 기도를 드리는 듯 했다.
절이라는게 묘하다. 제사 때만 느낄 수 있는 향 냄새와 사람들의 경건한 기도들이 합쳐져 다른 곳에서 느낄 수 없는 무언가를 더 느끼는 것 같다.
올라오는데 체력을 많이 소모해 덜 느껴지긴 했지만 사람들의 기도와 마음과 가족의 평안을 바라는 분위기가 물씬 느껴졌다.
사람이 많아 조금 어지러운 느낌이 들지만 부처님 오신날에는 한번쯤 가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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