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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맛집데이트여행

수요미식회에 나왔다던 광화문 미진

by 카앙구운 2018.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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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모밀이 너무 생각나 여름에 찾아가서 먹었던 광화문 미진은 여러 방송에 나와 더 유명해졌고 네이버에서 검색하게되면 미쉐린 가이드에 등극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예전 맛은 정확히 기억이 안났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같이 나오는 쯔유 소스가 짜지 않고 감칠맛이 돌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오늘도 마찬가지고 깊은 맛과 짜지 않고 감칠맛이 도는 쯔유소스가 입안에 맴돌았다.
2판이라 나름 배부르기도 하고 겨울에 찬 음식을 먹는다는게 일탈적인 행위를 하는 것 같아 기본도 색다르다.
가끔씩 생각나는 냉메밀이 오늘도 내 입안에서 성공적으로 다가왔다.
 
전체적인 평은
밥이 생각나는 짭조름한 맛
주먹밥을 더 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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