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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식자재 마트 후기

by 카앙구운 2023.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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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나는 마트를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마트만 가다보면 이게 싼지 비싼지 알 수가 없다. 당연하다. 비교군이 없으니까. 그러다가 다른 마트를  가게 되면 조금씩 비교되기도 한다.자주 먹거나 신경쓰는 제품이라면 더 잘 알 수 있다. 

 

​| 인터넷보다 싼 돼지고기

 

어제는 근처에 있는  식자재마트에  갔다. 요즘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는데 직접해서 먹을 재료를 사기 위해서 갔다. 메뉴는 보쌈을 생각하고 갔다. 고기는 아무래도 삼겹살보다  가격이  낮은 앞다리살이 괜찮을꺼라 생각했다.
그리고 장을보는데 와 진짜 싸다. 요즘 돼지고기100g 기준 3000원~5천원정도하는데(삼겹살 기준) 여기는 소고기가 그정도하는 것 같다. 
내가 어제 산 앞다리살은 100g에  1000원도 안되는 가격이였다.900g이 넘었는데 7500원정도였으니까. 진짜 싸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터넷에서 한돈 앞다리살이 1000원이  넘는다. 인터넷에서 사는 고기보다 싸다. 인터넷에서 사면 배송비까지 들어가니 훨씬 더 싼거다. 진짜 박리다매형식으로  판매한다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다.  그렇게 하지않으면 이익이 안남을  것 같만  같다.

 

​| 싼걸 더 싸게 :  할인 제품

 

기본적으로 싼 가격의 스탠스를 유지하지만 더 싼 경우가 있다. 바로 할인 제품이다. 식자재마트도 분명 잘 판매되는 상품이 있을테도 간간히 팔리는  제품들이 있을텐데  간간히 팔리는 제품의 재고를  떨어버리고자  할인을 해 빠르게 재고소진을 하는  것 같다.그렇다고 이상한 듣도보지도 못한 제품을  할인하는 것이 아니라 오란씨 파인애플맛, 유동골뱅이, 스팸 등 사람들이 자주 소비하지는 않는 제품들이 나온다.
물론 싸다고 다 사야하는 건 아니지만 평소에 눈여겨 본  제품이 할인하고 있으면 한번 사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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