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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맛집데이트여행

오사카/교토 여행-2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

by 카앙구운 2017.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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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공항에 도착해서 바로 한 일은 라미트를 구매한 일이였다. 내 기억으로는 현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해서 구매했는데 가격은 1400엔 정도로 조금 비싸긴 했지만 난바역까지 바로 갈 수도 있고 좌석이 넓어 그 가격을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라피트 타러 가는 길]


[라피드 타고 가는 중의 밖 풍경]


[라피드 타고 가는 중의 밖 풍경2]



라피트 선을 타고 난바역에서 내려 바로 숙소로 찾아가는데 난바역이 너무 많은 출구와 복잡한 구조 때문에 information에 물어볼 수 밖에 없었고 겨우 38번 출구에 나왔다.

숙소는 카나데 호텔로 가격은 1만3천엔으로 조금 비싼 가격이다. 좋은 점은 도톤보리와 멀지 않고 10분내로 떨어져 있으며 생각보다 조용한 거리에 있어서 도톤보리 안에 있는 호텔보다 훨씬 조용하다는 점이다. 그리고 주변 가게들을 보면 현지인들이 올만한 집들과 마치 일드를 보는 듯한 가게들이 많아 기분 좋게 주변을 산책할 수 있었다.

이전에 얘기를 듣긴 했지만 보통 한국의 모텔보다 작은 크기의 방으로 침대 하나에 작은 욕실 하나가 있다. 특이 했던건 욕조가 진짜 작아서 일드에서 보던

반식욕하는 그 작은 욕조가 내 눈앞에 있더라. 욕조가 작아서 아쉽긴하지만 그래도 바닥도 잘 미끄러지지 않은 소재로 잘 되어있고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작지만 깔끔하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카네데 호텔 방 내부 모습1]

[카네데 호텔 방 내부 모습2]



호텔 사이트에서 달린 리뷰 중 별점 낮은걸 보니 영어가 가능하지 않아서 힘들었다는데 내 생각에는 영어권에서 오는 사람들은 여기 사람들이 다 영어를 써야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한국에서도 마찬가지로 영어권 사람들의 착각같아서 좋은 생각은 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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