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512 웃는 사람 자신의 모습대로 해맑게 웃는 사람 이게 바로 나다. 나도 그런 사람이다. 나의 모습대로 웃는 사람. 오래전부터 나보다 남에게 맞추기를 더 많이 했던 모습이 나의 모습이였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지금은 옛날의 모습을 다 벗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내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사람이다. 옛날과 지금이 항상 같은 모습이 있는데 그건 바로 웃는 모습이다. 나의 어렸을적 모습만 봐도 나의 웃음은 지금과 다르지 않다. 그 귀여운 웃음이 사라지기를 바라지 않는다. 그게 바로 나니까 나는 웃는 사람이다. 그렇다. 2019. 12. 20. 강남역 바운스쿡 이태리 밥집 본따볼라 이태리 밥집 본따볼라 이태리 밥집이라니 벌써부터 토마토 파스타나 크림파스타가 생각나는 이름이다. 매번 궁금하긴 했지만 이태리는 가정식을 파스타로 먹는게 맞는거 겠지?? 전부 오픈키친으로 되어 있는 이곳은 점심에 사람이 꽤 있을 법하지만 저녁에는 별로 사람이 없는 그런 곳이다. 내가 먹은 음식은 까르보 함박 파스타 맛있어 보인다고?실제로 소스랑 면은 꽤 괜찮았지만 올라가져 있는 함박스테이크는.. 크흠... 그냥파스타만 먹는기 좋을 것 같다. 기성품 사용해서 올리시는 듯. 가격은 10,900원 생각보다 비싸다. 오늘은 누가 사줘서 그냥 먹었지만 생각해보니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드넹 그냥 떡볶이 먹을껄 맛나보이던데 라고 생각이 드는 집이다 2019. 12. 18. 군산시 맛집 순돌이곱창 군산시 맛집 순돌이 곱창 수송동을 제외하고 구도심이 있던 곳에는 골목 골목마다 한적한 바람이 분다. 한적한 바람은 밝은 곳보다는 어두운 골목을 지나 우리에게 다가온다. 구도심은 그런 곳이다. 예전에는 사람들이 많았던 곳이였던 이곳이 어느 새 이름 앞에 久(오랠 구)가 붙어 예전의 영광만을 나타냈음을 보여준다. 신선한 배추와 맑은 어묵국이 반겨주고 치킨집에서 보던 케찹마요 양배추 샐러드도 보인다. 양배추를 섞어 맛을 본다. 우리가 알던 그 맛이다. 아주 익숙한 맛 그리고 조금 기다렸을 떄 김치찌개가 나온다. 잉?김치찌개?난 김치찌개를 시킨 적이 없는데.. 하지만 주변을 보니 김치찌개 뚝배기가 하나씩 보인다. 음 서비스군 그리고 우리의 친구 소주와 맥주를 시킨다. 꼭 물어보시는거보니 술을 시켜야 김치찌개 서.. 2019. 12. 17. 군산시 맛집 장미칼국수 군산시 맛집을 찾기 위한 나의 여정 시간 : 2019년 12월 14일 - 15일 ( 1박 2일) 첫 번째 유명한 집 다니기 1. 장미 칼국수 장미 칼국수는 생활의 달인, 예체능에서 나왔던 집 여러 방송에도 많이 나와서 일일이 찾긴 어렵지만 어찌 됐건 유명한 집. 집이 굉장히 작아 보이지만 안에는 꽤 사람이 들어갈만한 장소가 있다. 사람이 없는 한적한 동네에 있으며 주말에 근처를 지나다는 사람은 대부분 장미 칼국수를 간다고 보면 될듯한다. 가격 : 칼국수-7000원, 돌솥비빔밥-7500원 칼국수부터 설명해보자. 국물부터 맛을 보자. 후루 루루 룹 보기에는 꽤 묵직해 보이지만 깔끔한 멸치육수의 맛이 난다. 신기하네. 볼 때는 그렇지 않은데.. 위에는 바지락 몇 개가 올라가지 있고 간도 적당하다. 이제 면을 .. 2019. 12. 16.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12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