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512 naver08ebc318615d751a70be5739d75a026a.html 2017. 4. 6. 아무말 대잔치 아무말 대잔치오늘 내가 쓰는 말들은 그냥 생각에 따라 흐름에 따라 쓰는 내 아무말 대잔치다. 나는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고 글을 많이 적는 편이다. 제트스크림 펜으로 종이 적는 것을 선호하며 편지를 쓰는 걸 좋아한다. 요즘도 편지를 가끔씩 쓰는데 편지를 쓸 때마다 사람의 마음이 전달할 수 있어서 굉장히 좋다.오늘은 블로그에 내 생각에 흐름대로 글을 쓰는데 사실 글 쓸 주제가 있기는 하지만 내가 쓰고 싶은 말,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적기 위해서 이렇게 쓴다. 내가 블로그로 수익을 얻어보려 노력은 하고 있으나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일은 아닌 것 같다. 가끔 보면 블로그 수익 얻는 법이라고해서 예시로 나오는 사람들과는 한참 떨어진 초보적인 수준이다. 다시 말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때가 아닌 것이다. 이게 꾸준.. 2017. 4. 6. 군자역 청춘부르스 저녁 8시 쯤 배가고파질 시간에 술이 한잔 땡겨 가게된 청춘부르스.군자역에는 먹자골목이 있지만 조금만 벗어나면 동네 밥집밖에 없는 조용한 골목들이 많다. 그 중에 간단하게 맥주 한잔할 수 있는 곳을 찾아 헤메던 중 이전에 봐놨던 청춘부르스를 가게 됐다.청춘부르스는 처음은 아니였고 왕십리 행당시장 안에 있는 청춘부르스를 몇번 가본 적 있다. 하지만 다른 것이 내가 청춘부르스를 간지 조금 되긴 했지만 메뉴판이나 술의 메뉴가 조금씩 달라 기본적인 메뉴는 같으나 조금씩 변화를 줄 수 있도록 만든 것 같다. 내가 기억하는 청춘부르스랑 조금 달라서 하는 얘기이다. 배가 고플 때 시킬만한 메뉴가 뭐가 있을까 하다가 보니 국물 떡볶이가 있더라. 6900원에 가득 담아 주시는데 거기에 치즈를 추가하면 더 매력적인 국물 .. 2017. 4. 5. 오사카/교토 여행 혼미야케 스테이키동 우메다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는데 우리는 최대한 먹어보지 않은 종류를 먹기를 원해서 한국에서는 먹어봤지만 일본에서 아직 먹어보지 않은 스테이키동을 먹어보기로 했다.한큐삼번가에 있는 '혼미야케' 라는 집으로 이미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10명정도가 줄 서 있었고 혼자오신 분 중장년층, 젊은 사람 등 다양한 나이대에 사람들이 있었다. 한국 사람들로 보이는 사람들은 없었고 다 현지인으로 보이는 사람들이였다. 우리가 시킨 음시은 스테이키동과 규동이다. 가격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1200엔 정도 했던거 같고 규동은 그보다 쌌던걸로 기억한다. 스테이키동은 곱빼기가 있어서 모자란 사람들에게 어울릴 것 같다. 확실히 양은 적다 ㅠㅠ. 하지만 밥이랑 국이 리필이 되니 모자라면 더 달라고 하면 배를 채울 수.. 2017. 4. 4. 이전 1 ··· 77 78 79 80 81 82 83 ··· 12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