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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맛집데이트여행121

건대 일본카레 노다메 [그림 1] 치킨가라아게 카레 [그림 2] 모듬카레와 감자고로케 내가 이번에 간 곳은 노다메 라는 카레집이다. 노다메.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인도카레가 아닌 일본카레 집이다. 건대 할리스커피에서 일본 여행 계획 짜다가 일본카레가 먹고 싶어 찾아보던 중 바로 옆 2층에 카레집이 있어 신기해 가보게 되었다. 가격은 7000원-9000원 사이이며 자동주문기로 카레 및 음료를 주문한다. 밥과 카레는 리필이 되며 토핑은 추가 할 수 있다. 건물 자체가 낙후되어 보여 그런지 일본에 오래된 건물처럼 보여 더 분위기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모듬 튀김에 가장 맛있었던 튀김은 오징어튀김으로 식감과 맛이 제일이다. 아사히맥주(병) 소와 사케도 판다. 바닥에 돈이 떨어져있는것처럼 보이지만 페인팅 된것이니 줍다가 이불킥하지 않.. 2017. 12. 5.
올림픽공원에서 [올림픽공원] 5호선 올림픽공원역에 내리면 바로 볼 수 있는 곳이다. 이제까지 왜 안갔는지는 모르지만 가을이고 날씨가 너무 좋아 한번 가게 되었는데 이만큼 큰 부지에 자연을 잘 느낄 수 있는 곳인 줄 몰랐다. 자주 올껄이라는 아쉬움과 함께 사진 몇장을 찍었는데 갤럭시라 그런지 사진의 색감이 죽이게 나와서 감동이였다랄까?? 돗자리깔고 누워서 과자먹고 있으니 그만큼 좋은게 없더라. 더 추워지기 전에 한번 가볼 것을 추천한다. 2017. 10. 17.
코스트코 새우,연어 오랜만에 코스트코에 들려 형네랑 같이 장을보고 연어와 새우를 사서 먹었다. 내가 신선하지.않으면 연어 같은경우 잘 먹지 않아 걱정이였지만 내 걱정과는 다르게 비릿하지.않은 생연어의.맛을 느낄 수 있었다. 양파랑 타르타르 소스.같은 허여멀건 소스와 함께 하니 조그만한 비릿내도 없이.먹었다. 새우는 조금 아쉬웠던게 내가 조리시간을 조금 길게해 새우가 조금 질겨진게 아쉬웠다를까? 그래도 술이랑 함께 하니 뭔들 맛지지 않겠는가? 술은 사진에 찍히지.않았지만 예담이라는 정종을 먹었는데 정종의 특유의 비릿한 쌀맛이 없어 깔끔하고 맛있었다. 집에 사람들과 많이 먹고 싶다면 코스트코 가서 새우와 연어를 사보길 2017. 10. 13.
투고샐러드 한양대점 메뉴 투고(togo)샐러드는 내가 유일하게 아는 샐러드 체인점이다. 보통 카페에서 샐러드를 파는데 여기는 체인점이라 시스템이 잘되어있고 가격대비 맛있는 샐러드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가격은 6000원 내외로 형성되어 있고 고기 종류는 목살스테이크, 닭가슴살, 닭다리살로 되어 있고 치즈나 쉬림프 등의 다른 종류의 샐러드가 있긴하지만 나는 고기가 제일 좋다. 시스템은 몇가지 채소를.담고 거기에 양상추,양파,할라피뇨,옥수수 등의.재료를 부가적으로 넣어준다. 목살스테이크는 불고기 소스에.불맛을.입힌 것으러 보이고 맛이 굉장히 좋다. 기사식당의 불백 같은 느낌이랄까?? 양도 꽤 많아서 포만감도 꽤 된다. 나는 우유랑 함께 하니 저녁 늦게까지도 배부르더라. 투고(togo)샐러드로 저녁을 채워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2017.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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