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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맛집데이트여행121

행당시장 통바베큐족발 매운걸 좋아하진 않지만 가끔씩 당길때가 있다. 왕십리에 유명한 매운닭발과 꼼장어집인 엽기꼼닭발이 있긴하지만 사람들이 계속 줄서 있으므로 대체 할만한 곳을 찾아야했다. 일반 족발과 바베큐된 족발을 파는데 매운게 당기므로 중간맛 통바베큐 족발을 시켰다. 매운거에는 소주도 잘어울리지만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소맥이 좋다. 사진을 보니 또 먹고 싶다 2018. 4. 2.
일본여행 가마쿠라 코코마에 슬램덩크 오프닝 ost에 나오는 곳으로 유명한 가마쿠라 코코마에 진짜 역만 있기도 하고 사람들이 사진찍고 바로 다시 전철을 탄다. 오래있을 예정이 아니여서 제대로 알아보지 못했지만 차가 있다면 드라이브 코스로 좋을 해변도로가 있다. 에노시마에 들린다면 한번쯤 가서 사진을 찍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특이하게 여자분이 소연이를 코스프레 하시는듯 코트를 벗으시자 교복이 나오더라. 참으로 신기한 광경 2018. 4. 2.
구디 점심 맛있는 밥 구디 점심먹은 이야기교육차 오랜만에 구로디지털단지역에 와 기분이 참 묘하더라. 2018.03.22-03.23까지 이틀동안 받는 교육에 점심을 뭐 먹을까부터 생각하게됐다.오늘은 간단히 대륭포스트타워2차 건물 1층에 있는 '맛있는 밥' 이라는 김밥전문점(꼭 김밥천국과 같은) 곳에서 밥을 먹었다.이곳에는 여느 김밥천국과 같은 한식의 총라를 볼 수 있고 맛볼 수 있다. 물론 맛은 엄청 맛있지는 않다. 하지만 기본적인 맛은 보장되기 때문에 어떤 것을 먹어도 실패할 확률은 낮다.오늘 먹은 메뉴는 기본 김밥과 해물 칼국수. 좀 많다 싶기도 했지만 시켰더니 해물 칼국수의 양이 그리 많지 않아 적당히 배부르게 먹었다. 내 생각에는 혼자서 김밥에 해물칼국수 까지 시켰으니 많이 못먹겠지? 라는 이상한 배려는 받았지 않나 싶.. 2018. 3. 22.
역삼역 점심 멸치국수/수제비 어느 회사원이 그렇듯 오늘 점심은 무엇을 먹을지 고민한다. 봄이라는 3월이 왔지만 꽃샘 추위 탓인지 아니면 겨울이 심술을 부리는지 따뜻함보다는 쌀쌀한 느낌이다. 날씨에 따라 점심 메뉴도 결정되는 것은 당연지사이다. 아직 쌀쌀한 봄날, 국물이 생각나는 이날 내가 먹은 수제비,멸치국수집을 소개하려한다. '구어조은닭' 내가 먹은 수제비, 멸치국수 집 이름이다. 사람들이 멸치국수를 먹으러 가자고 하고 치킨집에 들어가는걸 보고 나도 신기했다. 어느 집이나 그렇듯 저녁 닭장사로는 마진이 남지 않아 점심 장사로 이윤을 남기시려 하나보다. 내가 먹은 메뉴는 수제비다. 손으로 대충 찢은 듯한 반죽이 입안에 들어와 휘몰아치곤 내 몸속으로 들어간다. 가격도 좋다. 점심 메뉴로 싸게는 4500원으로도 먹을 수 있다. 멸치국수.. 2018.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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