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버즈2 싸게 사는 방법
얼마전에 가방을 잃어버려서 가방안에 있던 무선이어폰이 없어져버렸다. 그래서 알아보는 중에 갤럭시 버즈2랑 버즈2 프로를 보고 있었는데 큰 차이점이 없다고해서 버즈2를 사기로 마음 먹었다.
버즈2 출고가는 149,000원이다. 근데 너무 비싸다. 혜택가라고해서 119,000원이지만 그래도 비싸다. 그래서 찾아보기로 했다. 어디서 제일 싸게 살 수 있는지
| 일단 다나와 검색
일단 전자기기는 다나와부터 검색해야 보통 판매시세를 알 수 있다. 다 알겠지만 공홈에서 사는 것보다 마켓에서 사는게 싼 경우가 많다. 가끔 짭이 있긴하지만 조금만 조심하면 그럴일은 없다.다나와 검색부터 해보자.
다나와로 검색한 결과는 84,800원이다 공홈보다 훨씬 싸게 살 수 있다.옥션이랑 G마켓에서 제일 싸게 팔고 있는 것 같다. 카드사 혜택이 있다면 더 싸게 살 수 있게되는거다.149,000원에서 84,800원까지 내려왔다. 그럼 더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있다.
| 당근/번개장터/중고나라
다행히도 갤럭시 버즈2는 미개봉품이 많이 널려있다. 보통 당근이나 중고나라 번개장터의 경우 중고품 거래라고 생각하지만 미개봉품도 많이 판매하고 있다. 대체적으로 중고나라의 경우 가격은 싸지만 벽돌이 올 경우도 있어 위험성이 있다. 당근의 경우 가격은 좀 더 비싸지만 직거래가 많아 큰 부담이 없다. 중고품도 아니여서 품질 걱정할 필요도 없다. 그렇다면 당근에 갤럭시 버즈2는 얼마주로 팔리고 있을까?
찾아보니 급처의 경우 68,000원도 있으며 보통 7만원~8만원까지 팔고 있다. 매물이 많기도 한데 버즈2의 경우 핸드폰을 사면 껴주거나 갤럭시탭 등 전자제품을 살때 껴주는 형식으로 주고 있어 매물이 많아 이런 전자제품의 경우는 미개봉으로 사는 것이 가장 이득이다.
| 결론
현금이 당장에 없다면야 사이트에가서 사는 것을 추천드리나 현금 7~8만원이 없지 않을테니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은 당근이다. 너무 급하게 오늘 당장에 사야된다는 마인드보다는 키워드 알림 걸어놓고 차분히 기다리면 누군가는 급처할 때가 온다. 그떄사면 가장 큰 이득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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