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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개발자를 시작하신 분들을 위한 글

by 카앙구운 2022.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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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개발자를 하고 있습니다. 개발자를 하면서 저도 겪었고 어떤 분들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얘기해 볼까 합니다.

 

​| 디버깅

디버깅은 개발 공부를 시작했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언제가 늘 하고 있는 겁니다. Hello World를 짜도 디버깅을 합니다.
그런데 디버깅을 못하는 분들이 많이 보게 됩니다. 개발방법에 대해서만 알려줬지 디버깅하는 방법에 대해서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찾아보거나 또는 선배, 동료들에게 눈치껏 배워하기 떄문에 그럴 수도 있지만 아예 방법을  모르는 경우도 있어 안타까움만 더 할 뿐입니다.
디버깅이라는것 자체가 개발과 항상 같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딱히 정석적인 방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주변과 검색으로 항상 방법을 숙지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7-8년차 중/고급 개발자들도 힘들어하는 모습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 문서 읽기

api문서 뿐만 아니라 남들이 남겨놓은 글을 읽는 것은 중요합니다. 블로그에는 좋은 개발자분들의 글을 차고 넘치기도 합니다. 쉬고 있을 때 그 분들의 글을 읽는 것은 참 도움이 많이 됩니다. 보통 문서같은 경우 국내에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면 영어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꾸준하게 읽는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서를 보고 적용하는 방법을 꼭 익숙해지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계속해서 API문서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숙지하는 것 이 좋습니다.

 

| 환경에 대한 이해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케이스로 코드는 잘짜나 환경에 대한 이해도가 전혀 없는 경우를 종종 보게됩니다. 주로 경험이 적은 신입 시절에는 흔한 일이긴하지만 , 경력이 잇으는 분들도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면 일정이 빠듯해서 어떤 환경 구성으로 되어있는지 확인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꼭 시간을 내서 어떻게 환경 구성되어있는지 확인을 해보기도 하고 강의를 들으면서 셋팅을 어떻게 하는지를 본다면 혼자 프로젝트에 나가게 된 상황이라면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보통 도메인 주소 입력부터 최종 HTML결과물을 받아보는데까지 무슨일이 벌어지는지 대충은 파악하고 있어야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어느쪽 담당자가 확인해야하는지 알 수 가 있는데 환경에 대한 이해가 없는 경우 "에러나는데요?"에서 더이상 진도가 안나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대인관계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입니다. 아무리 컴퓨터와 싸움하는 일이긴하지만 사람들끼리하는 일이라는 것을 잊지말아야합니다.
맨날 술마시러 간다거나 우하하 떠들면서 즐겁게만 보내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다만 서로 예의바르게 지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얼굴, 이름정도를 알고 지내며 인사정도만 하고 지내도 나중에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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