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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위스키

양주 선물 추천 2023(위스키)

by 카앙구운 2023.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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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다가와 2023버전의 양주(위스키) 선물 추천을 해보고자 한다. 가격은 2023.09.14 기준이며 마트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추석때 부모님/장인,장모님/존경하는분 등 여러 사람들에게 마음의 표시를 하고자 한다. 그래서 상대방도 마음에 드는 선물,  나도 선물하고 기분 좋은 선물을 하게 된다. 최근에 위스키 소비량이 증가하면서 선물하고자 하는 사람이 늘어  마트나 백화점 등에서 눈에 띄게 추석 선물 세트가  많아졌다. 선물 세트가 많아진 만큼 가격대와 종류도 다양해져 고르기가 까다로울 것 같아  이 글을 쓰게 됐다.

가격대별 추천하는 선물세트를 추천해본다.

글렌캐런 글래스 Std 2p + 프리미엄 기프트 박스, 1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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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에 별 추천 선물세트

 

선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이 기분좋게 만드는 것. 두번쨰는 내 예산(돈)이다. 상대방이 마음에 들려면 제일 비싼게 좋긴하겠지만 우리 예산은  그러지 못하니 가격대별  선물세트를 추천하고자 한다. 

 

3~5만원대


시바스리갈 12년
종류 :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용량 : 700ml , 1L
가격 : 37,980원, 53,800원(트레이더스기준)
구성 : 하이볼 잔 세트

박정희 대통령이 많이 먹었던 것으로 유명한 위스키다. 부모님 집 찬장에 하나쯤은 있을법한 위스키다.유명한 것 중 하나다. 최소 12년 숙성이  들어갔다는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다. 싱글모트만해도 12년숙성이면  8~9만원이 넘는게 많아 가격적으로  부담이 되지 않는다. 받는 사람도 유명하고 숙성년수도 좋아 가볍게 선물하기 좋은 위스키다.

 

발렌타인 12년
종류 :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용량 : 700ml
가격 : 40,480원 (트레이더스 기준)
구성 : 하아볼 잔 세트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위스키다. 이것도  위스키를 먹어본적이 없는 사람도 알고 있는 술이다. 술 선물을 할 때 받는 사람도 알만한  술을 선물해야 받는 사람도 좋아한다는 걸 잊지말자.
발렌타인도 사람들에게 유명한 위스키로 17년,21년,30년과 같은 동그란 원통형의  병은 아니지만 12년 숙성과 밸런스 있는 맛으로 유명한 위스키다. 하이볼 잔세트로 하이볼해서 먹으면 맛이 꽤 좋다.

 

조니워커 블랙
종류 :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용량 : 500ml,700ml.1L
가격 : 29,480원, 41,980원, 57,800원
구성 : 하이볼 잔 세트

오래되고 유명한 위스키  중  하나인 조니워커 블랙라벨이다. 하이볼 잔세트로 코스터까지 제공해준다. 스모키한 맛과  살짝 피트가 있어 꽤 매력적인  위스키이다. 용량대비 가장 가격이 좋은 1L를 추천한다.

 

6~10만원 대

조니워커 골드  리저브
종류 :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용량 : 750ml
가격 : 69,899원 (트레이더스 기준)
구성 : 가죽가방, 노징글라스2개

가죽가방을 사면  위스키를  준다는 말이  떠돌정도로 이번 이슈가 된 추석선물 세트다. 가죽가방이 꽤 고급지게 나와서 사람들의 이목을 끈  추석선물 세트다.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12년
종류 :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용량 : 700ml
가격 : 69,800원 (트레이더스 기준)
구성 : 온더락잔1개

발렌타인에서 나온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로 배우 주지훈이 광고하고 있다. 최근에 먹을텐데에 하정우와 주지훈이 나와 먹으며 화제가  된 위스키다. 발렌타인에서 블렌디드 뿐만 아니라 싱글몰트도 만든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꽤 맛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15년
종류 :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용량 : 700ml
가격 : 94,800원 (트레이더스 기준)
구성 : 온더락잔1개

12년과 동일한 구성이지만 이 가격에 15년 숙성 싱글몰트 위스키를 접하기 쉽지 않다. 10만원 이하 위스키를 선택한다면 고려해볼만한다.

시바스리갈 15년
종류 :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용량 : 700ml
가격 : 79,800원 (트레이더스 기준)
구성 : 샷잔2개

시바스리갈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의 15년 숙성으로이다. 12년 숙성과 가격차이가나 고려대상이 아니다.

10~20만원대

조니워커 블루라벨
종류 :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용량 : 500ml
가격 : 209,800원 (트레이더스 기준)
구성 : 글렌캐런잔 1개, 전용매트

그 유명한 블루라벨이다. 숙성년수 미표기인 NASㅇ 위스키지만 블루라벨이라고 한 것만으로도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다. 덜 부담스러운 가격을 위해 500ml 구성으로 나온 것으로 보이면 정품 글렌캐런잔이 추가되어 선물하기 좋은 위스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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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샬루트 21년 몰트
종류 : 블렌디드 몰트 스카치 위스키
용량 : 700ml
가격 : 276,800원 (트레이더스 기준)
구성 : 노징글라스, 아이스템프,아이스트레이

그레인이 들어가지 않고 몰트로만 블렌딩해 만든 위스키다.  더글로리에 손명호가 로얄샬루트 병을 맞고 죽었다. 전재준에 가게에 모아놓을 만큼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유명한 위스키다. 나도 최근에 먹어봤는데 술 같은 느낌이 아니고 부드러워 아주 쭉쭉  넘어갔던 기억이 있다. 선물용으로 고급스러운 위스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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