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싸게 사는 법- 일본

​위스키를 싸게 사는 법에서 우리나라에서 살 수 있는 방법은 대형마트,남대문,리쿼샵 있다.
개인간의 거래도 불가하기 때문에 살 수 있는 방법이 제한되어있다. 
해외에 나가게 되면 면세점을 이용해서 살 수도 있는데 최근에 충격적인 것을 알게 됐다.
우리나라 면세점보다 일본에서 사는 술이 싼 경우도 많다는거다. 이게 어떻게 이런일이  될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면세점 위스키보다 일본에서 사는 위스키가 가격도 싸게 종류도 많아 좋은 위스키를 산다면 비행기값도 아깝지 않을 정도다.
내가 다녀온건 아니고 와이프가 다녀오면서 사준 노아스밀과 메이커스마크cs보면서 이정도 가격이면 진짜 자주먹을 수 있을꺼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가격은 각각 노아스밀 :7,700엔, 메이커스마크cs :6,600엔인데 우리나리에서 사는 것보다 절반 이하의 가격이라 꽤 놀랐다.
간단하게 일본에서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잠시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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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빅카메라

이상하게 보일 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 테크노마트와 같은 빅카메라에서 술을 판다. 그리고 면세도 가능하고 종류도 많다. 신기하게 일본에서는 많은 위스키를 빅카메라에서 판다. 면세도 가능해서 일반 리커샵보다 싸게 살 수 있기도 하다.  면세 / 대중적인  술 / 접근성이 큰 장점이다. 큰 도시에 있는만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으므로 한번 쯤 들려서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 02. 리쿼샵

빅카메라보다는 접근성이 떨어지긴 하지만 다양한 종류를 볼 수 있는 가게이다. 많은 종류의 위스키를 확인할 수 있고 인기가 많은 제품의 경우에도 품절로 되어있지만 직원에게 물어보면 가져다 주는 경우도 많다. 주류를 취급하는 곳이닌만큼 종류는 다른 곳과 비교불가하며 듣도보지도 못한 많은 종류의 위스키들이 포진되어있다. 대중적이지 않은 위스키도 많기 때문에 방문전에 사고 싶은 위스키를 미리 조사해본 후 가서 물어보거나 사진으로 보여주는 등의 방법으로 구매하는 것이 좋다. 다만 일부 매장의 경우 면세가 안되는 곳도 있어 면세 여부도 알아보고 가는 것이 좋다.
며세가 안되더라도 구매할 가치가 있는 위스키가 많아 가보는게 좋다. 리쿼샵은 검색만해도 찾을 수 있어 어떤 지역으로 가느냐에 따라 검색해 방문해보면 된다.

| 03. 마트

특이하게 일반 마트에서 위스키를 많이 판다.  그것도 싸게. 특정 제품만 있긴하지만 가격을 따라오기 힘들다고 생각할 정도라고 한다. 물론 다른 리쿼샵이나 빅카메라와 비교는 해봐야하지만 동네 탑마트 같은 곳에서 위스키를 취급하는 것과 같은거다.
숙소에 들어가기 전 마트에 들어가 확인해보면 히비키 같은 제품을 득템할 수 도 있다. 한번 꼭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