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개인적인

임시 결정:양에서 질(퀄리티)로

by 카앙구운 2023. 8. 8.
728x90
반응형

 

​우리는 모든  것이 한번에  잘되긴 바란다. 그래서 결정을 할 때는 모든 상황을 고려해서 이것저것을 다 포함한 곳에 적합한 것을 결정하고 한다.  완벽한 결정이 되기 위해서다. 하지만 그럴 수록 결정의 시간을 늦춰지고 결국에는 완벽한 결정이 아닌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한 채 끝난 경우가 많다.
예를들면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해야겠다' 라는 결심으로 헬스장을 찾아보지만  A라는 헬스장과 B라는 헬스장을 고민하고 있을지 모르겠다. 몇년째 말이다. A헬스장을 결정해놓고 보니 B헬스장이 더 좋다고 가정하정해보자. 내가  A헬스장을 다니다가 B헬스장을 선택할수도 있다. 왜 처음부터 B헬스장을 결정하지 않았는지 후회하기보다 결정하지 못한 기간에  운동을 다니지 않았던것보다 결정이후 운동을  다녔다는 것에 만족감을 느끼는게 더 중요하다.B헬스장이 더 좋다고 한다면 A->B로 헬스장을 옮기면 그만이다.

 

 

​| 빈도수가 많은 행동은 결국 퀄리티를 높여준다.

우리는 한번에 퀄리티 높은 결정과 행동을 원하지만 보통 그렇게 되지 않는다. 빈도수가 많은 행동에서 퀄리티를 높여가는 경우가 대다수 인데 사람들은 그걸 모든걸 한번에 끝내고만 싶어한다. 취미든 일이든  어떤것이든 간에 한번에 잘하기보다는 많은 빈도수의 행동이후에 퀄리티를 높일 생각을 하는게 중요하다. 그래서 임시결정이라는 행동이 중요한 것이다.

 

​| 행동을 하기 쉽게 해주는 임시 결정

임시결정이라는 말은 내가 완벽한 상태의 결정에서 행동이 미뤄지기 보다는  일단 임시로 결정한 후 결정된 내용을 행동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수정하는 것이다. 생각보다는 행동이 빨라지고 거기서 얻은 노하우를 통해서 다시 수정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결국에는 우리는 완벽한 결정과 같은 결과를 낼 수 있다. 좀 더 빠르게 말이다.
머리속에서만 맴돌다가 결정도 행동도하지 못한 채로 공상하고 있는 것보다 조금의 실패 후 다시 수정하고 결정하는 것이 훨씬 더 좋은 방법이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