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적인 관점이 어렵다면 단기적 관점으로

 

​사람들은 장기적인 관점으로 봐야한다고 하다. 맞는 말이다. 장기적으로 보고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가는게 맞다. 하지만 우리는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 최근만해도 누가 그런  역병이 세상에 돌지 알았겠는가 그것도 2년넘게 말이다. 그래서 장기적인 관점도 중요하지만 단기적인 관점으로 세상을 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당장에 오늘은 어떻게 살지 말아다. 장기적인 것에  갇혀 오늘을 제대로 살지 못하면 장기적인 관점은 소용없는 것이다. 오늘을 어떻게 살아가야할지도 필요하다. 오늘 어떤 태도로 보낼지 어떤 방법으로 보낼지를 생각해보자.
나는 오늘 목표를 적어서 그것을 해결하려고 애쓴다. 정확한 단어로 "애쓴다." 하루에 어떤 목표를 완전히 이루는 것보다 이루기 위해서 애를 쓴다. 목표를 이루는게 좋긴하지만 못이뤘다고해서 자책할 필요없다. 나는 하루를 잘 살아간거니까.
하루의 목표를 이루는게 가장  중요한 것은 적극적인 자세다. 조금 이따가 해야지가 아니라 지금  바로 해야지가 되야한다. 행동/실행력을 높이면서 하루를 살아야 목표를 이루기 쉽다. 간단한  것부터 하나씩 해보자.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고 방법이 생겼다면  바로 실행해보자. 그렇게 하루를 살아가는 것이다.
내가 최근에 실행력이 높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적극적인 자세로 뭐든  일을 바로바로  하려고 노력한다. 이전에는 모든 마지막에 하는게 좋다고 생각했다. 남이하는거보고나서 내가 하는게 낫지. 내가 먼저 나서서 하는게 좋아보이지 않았다. 남들의 눈치를 봐서 그런지 모르겠다. 앞에했던 사람들보다 좀 더 낫게 하는게 주변에 좋아보여서 그런지 모르겠다.하지만 지금은 생각이 다르다. 제일 먼저 해보고 그 경험을 뒷받침해서 한 번 더 하는게 맞다. 그래서 요즘은 자진해서 뭔가를 하는 편이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 단기적인 관점을 위해서 적극적인 자세로 하루를 보낸다. 그렇게 하루가 쌓이면 머리속으로만 가지는 장기적인 관점보다 더 큰 것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장기와 단기를 섞어서 잘 활용할 수 도 있다. 나 같은 경우 개발자로서 일을 하고 있는데 오픈해야하는 d-day를 역계산하여 활용한다.  개발할 수 있는 working day가 10일이라 생각하면 파트를 쪼개고 개발단위를 쪼개서 하루에 해야할 목표를 잡고 이걸  완성하기 위해서 엄청 애쓴다. 1~2일정도는 여유를  둬서 이슈가 있을 때 이 기간에 추가한다. 단기적으로 오전에 끝내아할 일과 오후에 끝내야할 일을 나눈다. 오전에  못끝냈다면 왜 문제가  되는지 점심시간에 고민하고  최대한 시간을  줄여서 오후에 오전에 끝내야할일을  모두 마친다. 이런식으로 장기적/단기적인  관점일 섞어서 고민하고 실행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행하는 것이다. 장기적./단기적 관점 모두 실행하고 행동해야 모든 것이 이뤄지는 것이다. 고민은 짦게하고 지금 바로  실행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