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기 시작한 이유

내가 책을 읽기 시작한 이유는 내 마음의 여유로움을 위해, 그리고 내 머리 속 풍부함을 위해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오랜만이 읽음 책이라 오랫동안 앉아 읽는 것이 아직 익숙피 않지만 그래도 조금씩 읽으며 집중도가 높아가는 것을 보고 괜시리 자랑스럽기도 하다. 단순히 스토리를 알아가는 책 읽기도 좋지만 이 작가는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 것인지를 생각해보거나 내가 읽고 있는 부분 이전의 내용들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았던 것이 이번 책읽기에 가장 좋았던 점 같다.
이 방법은 얼마 전 문재인 전 대표님이 9급공무원 시험보는 수험생에게 "배운것을 10분정도 다시 생각하면 복습이 되는 것과 같다"는 말을 했을 때 '나에게도 적용해보면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시작하게 되었다.
이제 시작한 책 읽기가 내 인생과 생각을 달라게 해줬으몀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로또를 맞으려면 최소한 로또를 사는 행동을 보여야 하듯 나도 내 인생을 바꾸고 더 현명하게 살기 위해서는 책읽기가 필요하며 이러한 행동으로 변화가 있기를 바라고 있다.
지금 쓰고 있는 이 글도 내가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글을 쓰는 법, 문장을 어색하지 않도록 잘 연결하는 방법을 배우고 계속 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앞으로도 나의 글쓰기가 계속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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