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책읽기8 책 : 속독하는법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책을 읽어 왔다. 한글공부부터 교과서까지 많은 책을 읽고 공부하는 학창시절을 보낸다. 하지만 책을 읽는 법에 대해서는 한번도 배운 적이 없다. 책을 읽는 법은 많이 존재한다. 정독, 묵독, 성독,속독 등의 방법이 있다. 내가 지금 얘기하고 싶은 것은 속독이다. 속독은 말 그대로 빠르게 읽기다. 우리는 대부분 교과서를 공부할 때 정독으로 공부해 왔다. 작은 디테일까지도 기억하려고 한자한자 꼼꼼히 읽었다. 하지만 정독은 뇌에서 지루하게 느껴진다. 뇌가 지루하게 느껴지면 우리는 읽기를 지속 할 수 없다. 그렇다면 뇌가 지루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해야할까?바로 속독이다. 속독은 속으로 소리내어 읽는 방식이 아닌 눈으로 보고 뇌로 읽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상하다라는 생각이 들꺼다. '뇌.. 2023. 4. 27. 나의 즐거움을 찾기-책 매일 아침에 즐기는 즐거움은 책읽기다. 책을 읽기 시작한 계기는 아직도 내 머리속에 남아있다. 사실 별거 아니다. 초등학교때 엄마가 책을 너무 안읽으니 책 1권 읽을때마다 1,000원씩 주시기로 했던것. 바로 그게 계기였다. 집에 있는 모든 책을 다 읽었던 것 같다. 그 이후로 책에 빠지기 시작했는데 장편을 읽기 시작한 것은 판타지/무협 소설이였다. 근처 책방에서 한권에 700원을 주고 빌리는 책을 엄청 많이 봤었다. 방학떄는 하루에 2.5권정도 읽었는데 솔직히 '꽝!쿠콰콰콰콰광!'으로 한 줄을 채워서 만든 책을 하루에 2.5권씩 읽기는 어렵지 않다. 하지만 엄청난 양을 보게되면서 '판타지/무협소설 말고도 다른 책을 읽어볼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렇게 다른 종류의 책을 읽게 되었다. | 책에서 .. 2022. 9. 26. 책을 이해하기 좋은 상태 책을 이해하는 양을 좌우하는 것은 내 몸 상태이다. 몸상태가 좋으면 책을 이해하는데 시간이 얼마 들지 않는다. 하지만 반대의 경우는 책을 읽고 있지만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거마냥 머리속에 들어오지 않는다. 페이지만 넘기는 책 읽기는 다시 읽었을 때 처음 읽는것처럼 느껴진다. 때로는 뒤에 있으면서 앞의 내용이 생각이 안나 다시 읽는 경우도 있다. 안좋은 몸상태에서 책읽는것은 그리 좋지 않다. 물론 이 얘기는 책을 읽지말라는 얘기가 아니라 책을 읽고 싶다면 상위의 몸상태를 만들어 놓으라는 얘기다. 그래야 글도 잘 읽힌다. 2019. 4. 8. 새해 결심 이루어질까 2017년이 벌써 2달가량 지나갔다. 이번해의 목표를 가지고 있었을 텐데 다들 어떻게 진행되고 계시나?? 내 목표는 별거 없었다. 크게 잡는것보다는 실천 가능한 목표를 잡아서 진행했다. 첫번째는 지각하지 않기. 회사 분위기상 늦게 오는게 그리 대수는 아닌 듯해서 많은 사람들이 늦게 온다. 거의 대부분 지각하는 분위기? 하지만 지각이라는게 회사에서 뿐만 아니라 어디가서든 해를 끼치는 나쁜 습관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기에 남들은 그렇게 하더라도 나는 늦지 말아야지 라는 생각으로 지각하지 않기를 선정했다. 그리고 그냥 단순히 지각하지 않기가 아니라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는데 15분 일찍 준비하기이다. 매번 15분 일찍 온다는 것은 힘들 수 도 있다. 갑자기 지하철에서 배가 아프다거나 지하철이 이상해져서 놓치는 .. 2017. 2. 23.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