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512 THE WAR MEMORIAL OF KOREA [Yongsan War Memorial] The War Memorial is a place where people can learn about the history of war in Korea through experience and exhibitions. [War sculpture] When you first enter, you can see the 6.25 war sculptures, which make you feel like you are in a real war scene with a bigger and livelier look. [Inside the War Memorial] The War Memorial has an interior where visitors can experience, wat.. 2018. 1. 16. 고양이에 대한 고찰 사람들은 고양이를 좋아한다. 물론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겠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다. 그런데 고양이를 보면 일반적인 개와 같이 평생을 함께하는 동물중에서는 예전에 어떤 목적성을 띄고 (예를 들면 닭,소,개) 키우는 동물이 아니였다고 보여진다. 사람과 같이 사는 생활 했던 동물들의 오래 전 이야기를 들어보면 사냥 또는 농경사회에서 필요 또는 어떤 목적을 가지고 같이 지내는 경우가 많았다고한다. 지금처럼 평생의 동반자인 반려동물이 아닌 목적의 확실성을 가지고 동물들과 함께 했다곤 한다. 그렇게 생각해보아도 고양이는 과연 사냥 또는 농경사회에 도움이되는 동물일까? 나는 아니라고 본다. 그래서 이 고양이라는 동물이 너무 신기하다. 물론 야생의 고양이들은 살기 위해 사냥을 하고 먹이를 구하겠지만 현재의 반려.. 2018. 1. 16. 남부터미널 나주곰탕 나주곰탕. 이름은 낯설지 않다 나주에 유명한 곰탕이 있다는것은 살면서 한번쯤은 들어봤을꺼다. 하지만 실제로 접해본 것은 얼마되지 않는다. 처음 나주곰탕을 접했을 때는 곰탕이라는 이름과는 다르게 맑고 깨끗한 국물이어서 잠깐 움찔했었다. 보통 곰탕이라함은 뽀얗고 진해 그 모습이 우유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곰탕이라 생각했는데 흡사 갈비탕 같은 비주얼로 나는 반기는 이게 무엇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맛은 나의 그런 생각을 멈추게 했다. 고기국물이 맑다고 해서 안 진할 것이하는 편견을 버려주었다. 갈비탕보다 진하고 고기들도 야들야들해 누구나 좋아하는 그런 맛으러 유명세를 탔던 것이다. 이런 것이야말로 진짜 정성이 들어간 음식이라 생각한다. 24시간 운영하니 남부터미널에 오게 되는 경우가 있다면 꼭 들.. 2018. 1. 10. 행당동 춘향미엔 행당동 춘향미엔 행당시장 닭한마리 먹으러 가는 길에 발견해서 모험삼아 들어가게 된 집이다. 빨간 배경에 흰색 글씨로 쓰여진 간판을 보면 마치 중국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실제로 사장님이 중국분이신듯하다. 테이블은 4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로 6개가 배치되어 있다. 크지 않는 가게인만큼 회전율이 중요하게 보인다. 춘향전을 배경으로 지으신 가게 이름인지 면 이름이 춘향면, 사또면, 방자면,몽룡만두,남구만두라는 특이한 이름으로 지어져있다. 다들 주문할 때 춘향면보다 냉면, 온면,고기만두 등의 이름으로 주문하더라. 가격은 보다싶이 엄청 싸다. 4000-5000원이라니 요즘 이런집이 있을까 싶다. 내가 먹은 음식은 온면,비빔면,고기만두,계란부추만두로 냉면빼고는 다 먹어보았다. 1.온면은 국물은 닭육.. 2017. 12. 19. 이전 1 ··· 68 69 70 71 72 73 74 ··· 12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