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에 심리학 적용해보기

 

​심리학 책을 보다보면 진짜로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하는지 궁금하게 된다.
더 큰 이익을 위해서 작은 호의를 보인다던지 와 같은 것들을 하나씩 내 주변에 적용해보기로 했다.
작은 호의 보여주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호의를 보였을 때 고마워요 라고 한다면 당신이라도 그랬을꺼예요 와 같은 말로 내가 호의를 보여주는 것은 당연히 해야하는 것이라는 생각보다 우리 관계에서는 충분히 그럴 수 있고 이와 같은 상황이 생긴다면 너도 나와 같이 호의를 배풀 것이다라는 것 인식시켜줘야한다는 것이다.
내 호의가 당연하게 생각되면 호의가 권리이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일단 내가 뭔가를 부탁하기 전 호의를 계속 조금씩 보여보기로 했다.지금 당장은 부탁하진 않지만 일단 호의를 계속 보여주기 시작한다.
작은 호의가 계속 되면서 언제 내가 큰 부탁을 하게 되면 거절하지 못한다. 대신 호의를 적당히 보여야 한다. 호의가 돈이 아니여도 괜찮다. 
도움이 될만한 일이라면 적극적으로 나서서 도와주면 그게 바로 호의가 된다. 예를 들면 내가 하고 있는 일은 개발자이다. 친구 중에서 사업을 하다보니 홈페이지 제작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다. 그런 경우 직접가서 봐주기도 하고 온라인을 통해서 수정해주기도 한다.
내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통해서 주변을 도와주는 것이다. 돈이 들지 않고 사람에게 호의를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다.  여행을 간다고하면 자신이 갔던 맛집이나 팁같은 것을 전해주는 것도 마찬가지다. 시간과 마음을 들여서 그 사람이 원하는 것을 전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상대방이 원하는 가와 상대방이 호의적으로 받아드리냐이다. 상대방이 원하지 않는 호의는 불편함을 줄 수 있다.
작은 호의가 계속되다보면 나중에 더 큰 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잊지말자. 내일인것 처럼  사람들에게 도움을 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