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제대로 이해하는 방법

 

​이번에 소개할 내용은 내가 책을 읽을 때 제대로 이해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보고자 한다. 책을 읽을 때 우리는 다 읽어도 무슨 내용인지 모를 때가 많다. 책을 읽었지만 기억에 남지 않는다. 기억에 하나도 남지 않는다는 것은 책을 읽는 의미가 없는 것과 같다.
영화를 본다고 가정하자. 2시간짜리 영화를 보고 나와서 친구가 무슨 영화야?어땠어?라는 질문에 재미있었어. 근데 무슨내용이지? 라는 말이 나온다면 당신은 이 영화를 봤다고 할 수 있을까? 책도 마찬가지다.책을 보고도 책의 핵심과 내용을 기억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책을 봤다고 할 수 가 없다.
책에 모든 내용이 핵심내용은 아니다. 핵심내용을  이해하기 위한 배경지식과 결론에 닿기 위한 밑받침되는 내용을 먼저 구성하기도 한다. 80퍼센트의 일반적인 내용과 20퍼센트의 핵심적인 내용으로 구성된다.  20퍼센트의 핵심을 이해하고 나에게 적용하면서 읽는 책이야말고 진짜로 책을 읽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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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20퍼센트의 핵심이해하기

 

핵심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어떤게 핵심인지를 파악하느 것이 중요하다. 책을 읽을 때보면 실제로 작가가 하고 싶은 말을 하기 위해서 핵심이외에 내용을 포함하는 경우가 많다. 그게 버려야하는 내용은 아니지만 세세하고 완벽하게 이해하고 넘어가하는 내용은 아니기 때문에 가볍게 읽고 넘어가는게 좋다. 핵심내용이 아닌 내용까지 모두 하나하나 읽으려면 책읽는데 속도도 나지 않을뿐더러 뇌는 책 읽는 자체를 싫어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책 전체를 이해하는데도 복잡하게 느껴져서 이 책이 무엇을 얘기하고자 하는지를 파악하기 힘들게 느껴진다.
책을 읽을 때는 20퍼센트의 핵심을 파악하는 방법이 중요하다. 첫번째는 반복적으로 나오는 내용이다. 작가는 자기가 하고 싶어하는 얘기를 반복하여 작가 본인이 독자에게 하고 싶어하는 말을 전달하고자 한다. 글을 쓰다보면 독자가 이해하지 못할까봐 같은 뜻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전달하는 것이다. 그래서 책을 읽다보면 계속적으로 반복되는 핵심내용을 찾을 수 있다.두번째는 작가가 직접 표시해주는 경우다.작가가 직업 중요한 포인트를 표시해주는 경우가 있다. 보통 소제목에 각 중요한 포인트에 대한 내용을 올리기 때문에 책을 읽기 전 앞에 소제목을 먼저 읽고 중요한 포인트가 무엇인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책 중요한 내용을 예상해보고 작가하고 싶어하는 얘기와 내가 예상했던 얘기와 같은지 비교하면서 책을 읽으면 또 다른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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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 책 하나당 한가지 행동하기

 

책을 읽지만 아무 변화가 없다는 사람이 있다. 이 원인이 바로 "행동하지 않는다". 라는 것이다. 책을 읽고 나를 1%라도 변화시키면 책을 제대로 이해 했다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책을 읽는 이유는 단순히 정신적인 지식을 고양시키기 위해서만이 아니다. 책을 읽음으로써 나를 변화시키고 그것이 행동으로 옮기는 과정을 겪는 것이 진짜 책을 읽는 목적이라 생각이든다. 인문서/철학서도 마찬가지다. 인문서/철학서를 읽으면서 할 수 있는 행동이 뭐가 있냐고 말하겠지만 거기서 느낀점을 하나도 내 실생활에 적용해보면서 나 자신을 만들어가야한다.
책을 읽고나서 책에서 느낀점이 있다면 행동으로 하나씩 적용해보는걸  추천하고 싶다. 책에서 느낀점을 생각으로만  가지고 있다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책을 읽더라도 느낀점을 행동으로 옮겨야만이 나의 인생도 변한다고 생각한다.

 

책을 읽는다는건 생각보다 쉬운일이 아니다. 많은 글자를 읽고 이해하는 과정이 우리 뇌는 지루하게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가 책을 읽을 때 나에게 적용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삼고 중요한 내용을 나한테 적용할 수 있게 한다면 좀 더 좋은 책읽기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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