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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야비시역에 도착해 브룩클린이라는 커피전문점에 도착했다. 주변에 이런 커피 전문점이 많은 이유는 주변에 천이 있는데 여기를 바라보면서 먹는 커피의 맛은 굉장하다는 것이다.
확실히 분위기가 맛을 만들기도 하는 것 같다. 커피 맛은 그냥 커피의 맛이나 그 분위기는 꽤 좋아서 커피의 맛조차 엄청 좋게 느껴진다. 내가 갔을 때는 3월10일쯤이라서 조금 추워 얼마 있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그 분위기를 누르는데 몇시간을 투자하는게 가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안에 실내에도 꽃을 판매(?)하는 곳이 있어 이쁘게 잘 정리되어있고 자리도 넓어 사용하기 편하며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도록 자리마다 콘센
트가 있어서 주변에 현지인들이 많이 오는 듯 하더라.
그 주변 카페 빼고는 우리나라 여의도나 광화문처럼 큰 빌딩건물밖에 없지만 이 카페하나로 올만하거니와 난바역에서도 1정거장정도라서 한번 와 볼만하다. 여행에서 중간에 잠깐의 여유로움을 즐기길 바란다.
아 그리고 드립커피보다는 아메리카노를 추천한다. 아메리카노의 맛이 훨신 좋다는거야 뭐 다들 알겠지만 여기는 조금 맛이 차이가 많이 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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