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512 광화문 권명옥 가마솥 나주곰탕 광화문 권명옥 가마솥 나주곰탕한동안 생각나던 나주곰탕을 오랜만에 먹게 됐다. 낮에는 날이 따뜻하지만 아침 저녁으로 추워서 그런지 내가 좋아하는 맑은 국물이 생각나는 날이 많았다. 국물이 생각나기엔 조금 따시한 낮 날씨이긴 하지만 그래도 자주 생각났던 음식인 만큼 오늘 시간날 때 먹어보기로 했다.저 원래 내가 근무하는 곳은 역삼이지만 교육차 광화문에 와서 검색해서 먹었던 집이 바로 이집이다. 내가 먹었던 것은 나주곰탕(특) 11,000원 그릇의 크기 차이기보다 들어 있는 고기의 양이 다른게 보통과 특의 차이인듯하다.맛은 역시나 나주곰탕의 이름을 건만큼의 맛을 보장한다.여기는 평일 점심에 막걸리는 공짜로 제공하는 곳이라 곳곳에 점심에 한잔쯤 드시는 분들도 있다. 나도 교육만 아니였다면...한잔 먹었을지도.... 2018. 4. 16. 역삼역 스파게티 미스터최 역삼역은 직장인들의 메카인 곳 중 하나이다. 사람이 있는 곳에는 맛있는 음식과 다양한 음식이 있기마련. 오늘도 점심을 뭘 먹을 것인지 고민하는 직장인 C씨에게 가끔씩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가 늘었다. 여기는 선결제 방식으로 해야하는데 두분이 주방을 들어가셔야 하기 때문인듯하다. 홀 사람을 채용하는 대신 가격을 낮추는 전략을 선택하신 듯하다. 이게 먹혀들어갔는지 사람들이 줄서서 먹는다. 내가 먹었던 것은 까르보나라. 느끼함이 적고 소스가 맛있다. 치즈오븐으로 먹어도 좋을 듯하다. 오늘도 맛나게 밥 먹었다. 2018. 4. 13. 신주쿠 야끼니꾸 코우에이 한국에서는 일본음식 취급 받지만 일본에서는 한국 음식 취급받는 음식이 있다. 바로 야끼니꾸 야끼니꾸는 우리나라 불고기마냥 양념된 고기를 구워 먹는 것을 말하는데 우리나라 고기집과 같이 숯불에 고기를 구워먹는다. 일본에서는 한국음식으로 분류되며 고기뿐만 이니라 나물반찬 같은 사이드 음식도 판다. 신주쿠에 있는 코우에이는 그 중 유명한 곳으로 한글메뉴판이 따로 있다. 우리가 먹었던 것은 상갈비와 대창 상갈비는 후쿠오카 타규에서 먹었던 그 맛을 잊지 못해 시켰고 대창구이는 호기심에 시켜봤다. 일본인들은 고기를 주로 식감 중 씹는 맛보다는 맛 자체로만 집중하는 것 같다. 그렇다 고기를 씹을 필요가 없다. 고기의 씹는 맛을 좋아하는 사람은 이걸 왜 이렇게 먹나 싶겠지만 부드러운 식감이 오히려 고기의 본질적인 맛을.. 2018. 4. 6. 도쿄 디즈니랜드 퍼레이드 도쿄 디즈니랜드 퍼레이드 내가 가장 보고 싶어하던 거다. 디즈니랜드를 생각하면 단번에 떠오르는 퍼레이드 특히 토이스토리에 버즈 라이트이어가 나왔을때는 아주 환장했다. 뭔가 실사의 느낌이 강해서 그런걸까? 내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여자친구가 웃더라. 하긴 덩치는 산만한 사람이 그렇게 좋아하고 있으니.. 도쿄 디즈니랜드를 가는 법은 두가지 인데 하나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방법과 시외버스터미널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시외버스는 오전 11시까지밖에 운행을 하지 않으니 주의해서 가길 바란다. 나중에 놀이기구도 올릴꺼지만 난 놀이기구보다는 퍼레이드가 짱이였다 ㅠㅠ 날 가져요 버즈 2018. 4. 5. 이전 1 ··· 63 64 65 66 67 68 69 ··· 128 다음 728x90 반응형